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식] 아이브 장원영 측 "탈덕수용소 처벌 원해..합의 여지 없다"
52,965 524
2024.05.14 17:13
52,965 524
KhUExs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유튜브 탈덕수용소로부터 악의적 비방을 받았던 아이브 장원영 측이 "처벌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원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4일 스포츠조선에 "사이버 상에서 무분별하게 일어나는 명예훼손 범죄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하여 기소 조치한 결과에 대해 환영하고, 추후 법원 판결에서도 그에 상응하는 처벌과 조치를 기대한다"면서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 조정회부 결정을 내렸으나 금일 열린 재판에서 조정이 결렬됐다. 스타쉽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본 재판은 사이버렉카에 대한 준엄한 법적 심판을 받기 위함이 우선적 목적이므로 합의의 여지를 두고 있지 않겠다고 의견을 전달한 상태"라고 밝혔다.


14일 인천지검 형사1부(이곤호 부장검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유튜버 탈덕수용소를 불구속 기속했다고 밝혔다. 해당 유튜버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자신이 운영한 채널에 연예인과 인플루언서 등 유명인 7인을 비방하는 영상을 23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유명인들에 대한 허위 내용을 짜깁기해 유포하면서 채널 회원 수는 한때 7만 명에 달하기도. 검찰이 유튜브 채널 계좌를 분석한 결과 A씨는 2021년 6월부터 2년간 2억5000만 원의 수익을 얻었고, 유튜브 채널 수익금의 일부로 부동산을 구입한 사실도 드러났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경찰로부터 장원영 등 피해자 3명의 사건을 넘겨받아 보완수사했으며 지난달 피해자 5명의 고소장을 추가로 접수했다. 


장원영은 앞서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며 지난 1월 원고 승소 판결을 받았다. 법원은 "장원영에게 1억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A씨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1심 판결에 불복하는 항소장을 제출하고 법원에 소송 결과에 대한 집행정지를 요구하는 강제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이날 열린 재판에서 조정이 결렬된 상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에 "합의의 여지를 두고있지 않겠다고 의견을 전달한 상태"라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44637

목록 스크랩 (0)
댓글 5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브링그린X더쿠💚] 민감한 트러블 피부의 썬케어, 브링그린 #민트썬!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톤업 선쿠션> 체험 이벤트 432 05.27 45,06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057,46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76,5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95,06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393,2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39,51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0 20.09.29 2,603,8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3 20.05.17 3,299,9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870,9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48,5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4112 이슈 민희진 오늘의 운세 16:19 28
2424111 기사/뉴스 [속보] 법원, 민희진 손 들어줬다…하이브에 “민 대표 해임 목적 의결권 행사 불가” 5 16:17 326
2424110 기사/뉴스 국내 복귀설에 운 뗀 이수만 “곧 알게 되겠죠” 3 16:17 196
2424109 이슈 중국에서 소수민족 출신이라는 유명 여배우들 1 16:17 302
2424108 이슈 오늘 사실상 최종 승자라는 법무법인 세종.jpg 2 16:17 581
2424107 정보 재판부는 "민희진이 하이브의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하이브를 압박해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팔게 만듦으로서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민희진이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것은 분명하다고 판단된다" 5 16:17 365
2424106 이슈 [KBO] 두산베어스x망그러진곰 굿즈들 실사 7 16:17 259
2424105 이슈 김치 소분 라이브방송 하는 아이돌.. 근데 일본인멤버 3 16:16 738
2424104 이슈 다시 보는 남초발 민희진 vs 하이브 대한민국 여론 지도 15 16:15 1,042
2424103 이슈 사전투표 꼴지였다는 90년대 레전드 가수 아들.jpg 2 16:15 314
2424102 기사/뉴스 법원 '민희진 해임안' 제동…"배신적 행위여도 배임은 아니다"(종합) 18 16:15 819
2424101 이슈 다시 보는 하이브 세종 블라인드 5 16:14 1,232
2424100 이슈 오늘로 데뷔한 지 1주년 된 아이돌 🚪 4 16:14 266
2424099 유머 민희진 네이버 오늘의 운세 35 16:13 1,856
2424098 기사/뉴스 래퍼 길, 김호중 운전 차량 탑승 확인…음주운전 방조 의혹 불붙나 38 16:12 2,150
2424097 유머 황씨 자녀 이름 추천 3 16:12 447
2424096 기사/뉴스 法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하이브 이탈 모색 분명...구체적 실행까지는 안나가" 162 16:12 6,048
2424095 이슈 5월 30일 출시, 스타벅스 스페셜 스토어, 영랑호리조트점 특화 음료 & 푸드 8 16:10 788
2424094 기사/뉴스 인천 동수역서 쓰러진 20대 남성…"CPR로 소생시킨 간호사 찾아요" 2 16:10 771
2424093 이슈 [KBO] 2년전 키움 히어로즈 한국시리즈 1차전 라인업... 7 16:09 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