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삼식이 삼촌' 송강호, 드라마 데뷔 임박…스페셜 포스터 공개
4,581 4
2024.05.14 16:05
4,581 4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 

오는 15일 디즈니+에서 전 세계에 첫 공개되는 '삼식이 삼촌' 1-5화는 격동의 시대, 하루 세끼 끼니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 삼식이 삼촌과 김산을 비롯해 각자 다른 꿈을 쫓는 다양한 계층의 인물들이 뜨겁게 부딪히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예고한다.

'전쟁 중에도 자기 식구는 하루 세끼를 먹였다'해서 삼식이 삼촌으로 불리는 사일개발 박두칠 사장. 그의 오랜 꿈은 재계 순위 20위 기업인 모임 청우회의 정식 멤버로 인정받는 것이었으나 그 꿈이 한순간에 날아갈 위기에 처한다. 

차기 지도자 후보로 주목받는 국회의원 강성민(이규형)은 과거 자신이 저지른 일을 알고 있는 동대문파 건달 윤팔봉(문종원)을 죽여달라고 삼식이 삼촌에게 부탁한다. 강성민의 어린 시절부터 힘들고 더러운 일을 처리해준 삼식이 삼촌은 다음 타겟이 자신이 될 것임을 직감한다.

육사 출신의 올브라이트 장학생, 엘리트 청년 김산은 국가재건사업을 준비한다. 그러나 혼란스러운 정권의 움직임 속에서 그의 꿈은 현실의 벽에 부딪혀 번번이 무산된다. 

연인 주여진(진기주)의 아버지이자, 자신 또한 아버지처럼 생각하는 혁신당 국회의원 주인태(오광록)의 강연회에서, 자신의 꿈에 대해 열정적인 연설을 펼친다. 이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은 삼식이 삼촌은 자신과 같은 꿈을 꾸는 김산을 위한 원대한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김산은 갑자기 다가와 자신의 꿈을 이루어 주겠다는 삼식이 삼촌이 의심스럽기만 하다. 그런 김산을 설득하기 위해 삼식이는 쌀 가마니부터 과자, 굴비, 전화기에 이르기까지 각종 물량공세를 펼친다. 

뿐만 아니라, 진급 심사에 번번이 떨어지는 김산의 올브라이트 동기이자 절친한 친구인 육군 대위 정한민(서현우)에게 진급을 약속하는 등 사람들의 욕망을 빠르고 정확하게 간파하는 특유의 능력과 타고난 전략가의 기질을 활용해 김산의 주변인들까지 포섭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72615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이정재 주연 스타워즈 시리즈! 디즈니+ 팬시사 & 미니GV with 이정재 175 05.26 39,06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019,95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37,3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57,47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361,5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27,7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0 20.09.29 2,588,8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2 20.05.17 3,282,0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860,4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43,8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025 기사/뉴스 대박난 줄 알았는데…“충격의 800억 적자라니” 티빙 ‘어쩌다’ 51 01:53 4,823
297024 기사/뉴스 “씻어서 버렸는데” 재활용 안되는 쓰레기 어마어마…도대체 어떻게 버려야 해? -즉석밥 용기 30 01:44 3,398
297023 기사/뉴스 "조건만남해요" 글 보고 빌라 찾아갔다…30대 남성이 당한 일 41 01:41 4,176
297022 기사/뉴스 강형욱 논란에...사내 메신저 대화 열람 "된다" vs "안 된다" 31 01:04 1,680
297021 기사/뉴스 새해 되면 할당량…'인분 전투' 훔치기 나선 북한 주민들 9 00:54 1,725
297020 기사/뉴스 환경산업기술원도 ‘해외직구 TF’ 꾸렸다…7월 대책 마련 2 05.28 833
297019 기사/뉴스 [단독]"무서워서 못살겠다" 연쇄성범죄자 박병화 집 앞 가보니 28 05.28 5,025
297018 기사/뉴스 [뉴스하이킥] 김규현 "尹-이종섭, 기록 이첩 당일 3차례 통화.. 대통령 개입 사실로" 13 05.28 978
297017 기사/뉴스 尹의 수상한 전화 3통, 채상병 사망 수사 외압 증거? 95 05.28 7,242
297016 기사/뉴스 오물 삐라 예고했던 북한 29 05.28 6,209
297015 기사/뉴스 [속보] 합참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 접적지역서 식별" 244 05.28 35,127
297014 기사/뉴스 "美, 18~24개월 후엔 대만방어 결정해야...트럼프가 더 나설 듯" 3 05.28 774
297013 기사/뉴스 [속보] 양구 전방서 20대 군장교 차량안서 숨진 채 발견 10 05.28 7,130
297012 기사/뉴스 국민 애국심 고취 목적으로 광화문 광장에 대형 태극기 상시 설치한다 158 05.28 17,660
297011 기사/뉴스 "묶은 정관 풀어서 저출생 해결"... 서울시 올해 추경 1조 5110억원 편성 28 05.28 1,429
297010 기사/뉴스 일본여행 사진 올린 현아에 해외 네티즌 악플 세례, 무슨 일? 5 05.28 4,396
297009 기사/뉴스 [단독] 이준, TV조선 새 주말극 '너 없이 못살아' 주인공 낙점 4 05.28 1,359
297008 기사/뉴스 김지호♥김호진 "드라마서 만나 결혼 결심..딸 20세 대학생 됐다" ('조선의사랑꾼') 3 05.28 2,160
297007 기사/뉴스 "지성이 지성했다"…'커넥션', 방송 2회 만에 드라마판 뒤집은 이유 12 05.28 2,263
297006 기사/뉴스 또 한선화만 없네…'불화설' 시크릿, 박위♥송지은과 화기애애 [엑's 이슈] 32 05.28 7,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