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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어도어 부대표가 주식을 판 이유 : 이사 중도금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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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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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부대표가 4월 15일에 처분한 하이브 주식 950주의 평균 매도단가는 21만4605원으로 총 2억387만원 규모다.
어도어 측은 "하이브에 의해 감사 착수가 공개된 것은 22일로 주식을 판 시점보다 이후의 일이다"라며 "이를 예상해서 미리 주식을 팔았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반박했다. S 부대표 측은 "22일 감사에 착수할 것이란 사실을 당연히 알 수 없었고 이사 중도금 마련을 위한 자금 마련에서 주식을 판 것이지 다른 목적은 전혀 없었다"고 반박했다.

 

 

어도어 부대표 4월 15일 주식 판매, 약 2억원, 시세 차익 고작 1900만원

이사 중도금 빼려고 주식 판매했다 주장

 

하이브 어도어 감사 시작 4월 22일, 어도어 모르게 불시에 감사 착수, 감사만 조용히 진행한게 아니라 언플까지 대대적으로 진행

당연히 하이브 주가 떨어짐

 

하이브 주장대로라면 어도어 부대표는 재벌집 막내아들처럼 회귀자라

하이브가 어도어 감사하는 것도 알고 그걸 언플할 줄도 미리 알았고 그걸로 하이브 주가 떨어졌다는 것도 미리 알았어야 함 ㄷㄷㄷ

 

 

 

 

+ 반면 하이브의 경우 : 윤석준 시세 차익 247억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TS 소속사 하이브의 윤석준 글로벌최고경영자(CEO)는 지난 6월과 7월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해 주당 1062원에 하이브 주식 12만주를 취득했다. 이어 이달 16일과 17일 주당 41만원대에 장내매도로 처분했다. 하이브 주가는 이달 초 NFT 사업 진출 발표 후 급등했다. 역대 장중 고가인 42만 1500원에 가까운 가격에 주식을 매도한 윤 글로벌CEO가 실현한 차익은 247억 3542만원 규모다. 하이브는 지난 26일 종가 기준 37만원대로 밀려났다. 시장은 최대주주나 임원의 주식 매도 소식을 보통 부정적 신호로 받아들인다. 최대주주나 임원의 지분 처분 후 주가가 내리막길을 걷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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