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파타야 한국인 납치살해 용의자 1명, 캄보디아서 검거
13,919 8
2024.05.14 07:46
13,919 8

경찰청은 파타야에서 공범 2명과 함께 30대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한국인 A씨(27)를 14일 새벽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경찰주재관과 현지 경찰의 공조를 통해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캄보디아로 도주한 사실을 확인하고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에 파견된 경찰 주재관들과 함께 주재국에 대한 첩보를 수집해 추적해왔다.

이 과정에서 전날 오후 9시께 용의자로 보이는 한국인이 프놈펜의 한 숙소에 묵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고, 캄보디아 주재관이 현지 경찰과 함께 검거 작전에 나서 이날 자정쯤 프놈펜 숙박업소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청은 12일 인터폴에 긴급 요청해 A씨에 대한 인터폴 적색수배서를 발부받았다.

현재 A씨는 캄보디아 경찰에 구금돼 있다. 경찰청은 캄보디아 및 태국 경찰청과 용의자의 국내 송환을 협의할 계획이며, 송환하면 경남경찰청에서 수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태국 주변국으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진 다른 공범 1명도 현지 경찰과 공조해 추적 중이다.

이에 앞서 또 다른 공범인 20대 B씨는 12일 오후 7시 46분쯤 자신 주소지인 전북 정읍 한 주거지에서 경찰에 긴급체포돼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가 수사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9606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르티르] 티르 패밀리 세일 & 1억 1천만 원 상당의 초호화 경품 이벤트(+댓글 이벤트까지!) 79 00:12 3,50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95,98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68,7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40,53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56,0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82,6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76,2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1 20.05.17 3,454,8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38,9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57,3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405 기사/뉴스 "사과는 언제" NCT 런쥔, 사생으로 착각→일반인 번호 공개?…갑론을박 97 01:26 4,921
299404 기사/뉴스 [속보] 푸틴 "한국, 우크라에 무기 공급한다면 실수일 것"<스푸트니크> 46 01:14 2,039
299403 기사/뉴스 살 빼려고 마신 ‘이 음료’, 알고 보니 여드름 주범이었다? 7 01:11 3,312
299402 기사/뉴스 [속보] 푸틴 “북한에 무기 공급 배제하지 않아” 5 01:11 1,037
299401 기사/뉴스 현대판 ‘새마을운동?’…강제청소에 새벽 출근하는 공무원들[어느 젊은 공무원의 죽음②] 13 00:38 1,647
299400 기사/뉴스 (야구) ‘날지 않는 공’에 신음하는 일본…3할 타자 겨우 3명, 사상 유례없는 투고타저 17 00:27 1,267
299399 기사/뉴스 [단독] '배달원인 척'...여성 손님 쫓아가 성폭행 시도한 클럽 직원 검거 17 00:24 1,855
299398 기사/뉴스 대전서 첫 퀴어문화축제 열릴까…이장우 시장 “무조건 반대” 14 00:13 1,742
299397 기사/뉴스 경찰, 한동훈 딸 '허위스펙 의혹' 재수사 요청 받아들이지 않아 29 00:06 1,611
299396 기사/뉴스 [단독] 대한항공, 승객들에 일방 예약 변경 통보 23 06.20 6,031
299395 기사/뉴스 성적 나빠 직업학교 갔는데 알고보니 수학 천재? 6 06.20 3,725
299394 기사/뉴스 강주은 “♥최민수, 만난 지 3시간 만에 프러포즈” 9 06.20 2,009
299393 기사/뉴스 “앗 분기점 지났네” 고속도로서 후진…사망사고 낸 60대 여성 실형 24 06.20 4,808
299392 기사/뉴스 심상치 않은 접경지역 분위기...파주시장, 대국민 호소 “평화 지켜 달라” 22 06.20 3,024
299391 기사/뉴스 서울대 '무기한 휴진' 투표하기로…"중단해야" vs "멈출 수 없어" 5 06.20 870
299390 기사/뉴스 이제훈 "탈북한 20대 친구에게 요즘 북한 말투 배워…생각하던 것과 달라" 4 06.20 2,281
299389 기사/뉴스 라인에 日 AI 붙나…소프트뱅크 "라인 리뉴얼하고, 생성AI 붙인다" 11 06.20 1,325
299388 기사/뉴스 숨겨진 친동생→치매 고백까지…이래도 돼? ‘가족사 오픈’ 예능 [Oh!쎈 초점] 9 06.20 4,443
299387 기사/뉴스 뉴진스, 협업 게임서 성희롱 피해…"상황 심각, 부적절 콘텐츠 적극 대응" 445 06.20 55,014
299386 기사/뉴스 롯데 손호영, 9회 타석에서 기어이 쏘아올린 홈런…30경기 연속 안타 달성[스경X현장] 28 06.20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