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휘성, 펫샵 이용했다…"유기견 입양 왜 안 했냐고 물어보는 사람 많아"
69,855 321
2024.05.14 02:30
69,855 321
가수 휘성이 자신의 반려견을 펫샵에서 데리고 왔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휘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의 사진과 함께 "뿡이는 사실 펫샵에서 데리고 왔다. 왜 유기견 입양을 안 했냐고 줄기차게 물어오는 분이 많다. 입양이니 분양이니 하는 과정에 대는 잘 몰랐고 이후에 따지듯이 질문해오는 분들 때문에 '아 인식이 이렇구나' 하는 걸 알게 됐다. 강남에 위치한 그 펫샵은 홍보는 아주 그럴싸하게 해왔다. 순종이 아닐시 100퍼센트 환불 보장이니 어쩌니. 데리고 올 때 그곳에 있던 점원분도 이런저런 질문에 잘 모르셨다. 당당하게 푸들이라고 적혀있는데 푸들이라기엔 의아한 부분이 많았다. 지금 보니 말티푸다"라고 고백했다.


MerqQY

RRYBMp
휘성은 "나는 아시다시피 한참 전에 무지개다리 건넌 첫 반려견 칠복이가 믹스였다. 품종에 대해 까다로움이 아예 없다. 그저 건강한 아이를 데려오고 싶었다. 지켜봐야 알겠지만, 내가 만약 품종을 예민하게 따지는 사람이었다면? 이 아이는 어떻게 되었을까? 내가 아니었다면 말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심각하게 생각할 부분이라고 여겨진다. 산책 할 때마다 품종을 하도 물어보고 우리 강아지는 종이 어쩌고저쩌고 일일이 듣기 짜증 나서 견주들 피해 다닌다. 지금 이 아이는 내게 구세주다"라고 말했다.


휘성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품종을 반드시 따져야 하는 예비 견주분들이 충동적으로 데려오지 않길 바란다. 내 충동성이 아주 럭키하게 작용한 행운아다"라고 했고, "앞으로 자주 뿡이 소식 올리겠다"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이만"


휘성은 2021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 강의 40시간을 선고받았다. 공식 활동은 중단했으나, 지난해 말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복귀에 시동 걸었다.



https://naver.me/5JVByEZd

목록 스크랩 (1)
댓글 3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이정재 주연 스타워즈 시리즈! 디즈니+ 팬시사 & 미니GV with 이정재 166 05.26 31,24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002,21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27,9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36,49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338,3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21,8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9 20.09.29 2,584,8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1 20.05.17 3,274,7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1 20.04.30 3,855,7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38,7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910 기사/뉴스 최화정 "'최파타' 잘린 것 아냐…SBS 욕 너무 먹어서 미안해" 14:33 49
296909 기사/뉴스 '선재 업고 튀어'는 어떻게 '모래시계'와 비견되는 작품이 됐나 33 14:28 968
296908 기사/뉴스 걸그룹 아이폰만 쓰나 했더니.. 대놓고 갤럭시 광고한 르세라핌 115 14:23 7,475
296907 기사/뉴스 입 열었던 강형욱, 해명이 더 필요해 “출장 안락사, 9670원 급여” 일파만파[이슈와치] 5 14:21 511
296906 기사/뉴스 혐한 발언 쏟아낸 장위안, 한국 오더니 "진심 아냐" 돌변 167 14:18 8,677
296905 기사/뉴스 케플러, 비주얼+분위기 올킬..첫 정규로 선보일 폭넓은 매력 14:15 151
296904 기사/뉴스 방시혁, UAE 대통령 간담회 참석 '여유 미소' [TF사진관] 27 14:12 1,702
296903 기사/뉴스 "밖에서 응원 많이 할테니…PS 꼭 가주길" 최원호 감독, 선수단과 작별 인사하고 떠났다 14:05 327
296902 기사/뉴스 [KBO] 최근 박병호는 적은 출전 시간을 이유로 감독 및 구단 프런트와 수 차례 만나 이야기를 나눴으나, 의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3 14:05 1,208
296901 기사/뉴스 ‘늦깎이맘’ 최지우: 46세 출산→MZ학부모와 어울리려 노력→모범 엄마 될것 11 13:46 1,101
296900 기사/뉴스 이시언, 송승헌X한혜진 소개팅 주선 "천만 원 시계 마음의 빚 청산" ('라스') 4 13:43 1,338
296899 기사/뉴스 라인사태 탓? 일본 게이단렌이 다시 목소리를 내고 있다 3 13:43 580
296898 기사/뉴스 [단독]MBC '잇츠라이브' 칠레·멕시코 공연 돌연 취소 20 13:43 2,369
296897 기사/뉴스 변우석 “선재가 기억을 찾는 순간, 가장 여운 남아” (선재 업고 튀어) 8 13:38 1,263
296896 기사/뉴스 "갑자기 손 펴서 인사 막아" 윤아만 당한게 아니다...칸 '인종차별' 논란 9 13:36 2,176
296895 기사/뉴스 한예슬, 신혼여행 중 호텔서 인종차별 당했다 "정말 불쾌한 경험..사과도 없어" 8 13:36 2,704
296894 기사/뉴스 "아프지 않은데"…밥 해줄 사람 없어 요양원 문 두드렸다[시니어하우스] 10 13:35 1,195
296893 기사/뉴스 '갑질 논란' 강형욱, 구구절절 해명 통했나? 207만→211만 구독자 상승 [엑's 이슈] 2 13:34 649
296892 기사/뉴스 ‘소주 한 잔만 주세요’…오늘부터 식당서 잔술 판매 허용 14 13:32 1,125
296891 기사/뉴스 구글과 합의했다?‥"사전협의도, 합의도 없었다".news 18 13:31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