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홀란드의 충격 고백…“나의 매시즌 목표는 득점이나 우승이 아니다”→원하는 첫 번째 목표는 바로 ‘0000‘→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 일듯
9,886 0
2024.05.14 00:47
9,886 0

SPRyEa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2003-24 시즌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오는 20일이면 이번 시즌이 끝나고 7월까지 프리시즌에 돌입한다. 시즌당 38경기를 치르는데 1등의 기쁨을 누리는 팀이 있는 반면 강등을 당하는 3개팀이 있어 희비가 교차한다. 물론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그 순간, 누군가는 부상으로 인해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인 홀란드도 마찬가지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다. 홀란드는 매시즌 가장 중요한 목표가 부상 방지라고 한다.

데일리 스타는 최근 ‘홀란드는 매시즌 주요 목표가 득점이나 우승 트로피 획득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의 ‘골 머신’은 현재 프리미어 리그 득점 왕에 다시 오를 것이 확실히다. 지난 10일까지 25골로 첼시의 콜 팔머를 4골차 앞서 있다. 또한 맨시티는 올 시즌 우승도 가장 유력하다. 남은 3경기에서 전승을 하면 자력 우승이 가능하다. 프리미어 리그 4연패라는 금자탑을 세우게 된다.

이런 홀란드이지만 그의 시즌 전 목표는 놀랍게도 부상방지가 최우선이라고 한다. 기사는 이같은 목표가 겸손한 목표라고 한다.

올 시즌 홀란드도 지난 12월 1월 두달간 공백기를 가졌다. 팀이 프리미어리그 35경기를 치렀는데 홀란드는 28경기, 즉 7게임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홀란드는 지난 해 12월 10일 루턴 타운과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부상으로 출전 선수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원정길에 동행하지 않았다.

당시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피로 골절”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홀란드는 스트레스 뼈(Stress bone) 부상을 당했다. 지난 경기 후 통증을 느꼈다. 그는 뛸 수 없다. 얼마나 결장할 지 모른다”고 밝혔다. 결국 홀란드는 지난 2월1일 번리전에서 후반 교체돼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약 2달간 결장한 것이다.

홀란드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서 “모든 선수들은 부상당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매 시즌 나의 주요 목표가 바로 다치지 않는 것이다”며 “부상을 당하면 게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이 제가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이다. 사실 그것도 어려운 일이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게임을 하는지 한번 보라. 한 시즌에 60~70경기를 하는데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것은 쉽지 않다”고 밝혔다.

홀란드는 어렸을 때 다재다능한 스포츠맨이었다고 한다. “다른 종목 선수중 누구와 자리를 바꾸고 싶냐”라는 질문에 마이클 조던이라고 답할 정도로 농구에 자질이 있었던 모양이다. 홀란드는 키가 194cm에 이른다.

우승 가능성에 대해서 홀란드는 “우리가 남은 경기에서 이기면 챔피언이 될 것이기 때문에 선수들은 그것을 알고 있다. 선수들은 지난 시즌에 우승했던 경험을 갖고 있다”며 “사람들은 쉽겠지?라고 생각하겠지만 아니다. 물론 우리 손에 달려 있지만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작은 실수로 인해 패배할 수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 상대방도 알고 우리도 알고 있다”고 사소한 실수를 조심해야 승리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3831252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브링그린X더쿠💚] 민감한 트러블 피부의 썬케어, 브링그린 #민트썬!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톤업 선쿠션> 체험 이벤트 356 05.27 19,82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000,89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25,3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36,49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337,5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21,8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9 20.09.29 2,584,8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1 20.05.17 3,274,7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1 20.04.30 3,855,7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37,4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2266 이슈 태어난 것 자체가 고통이라고 말하는 사람들.jpg 2 13:22 369
2422265 기사/뉴스 [단독] 조만호 무신사 총괄대표, UAE 대통령 환담에 초청…‘K-패션’ 협력 논의한다 1 13:21 60
2422264 유머 스탯을 이상하게 찍고 있는데 다 잘 만드는 회사 4 13:20 691
2422263 이슈 에스파 카리나 아마겟돈 인스타 업뎃 7 13:20 421
2422262 기사/뉴스 "의대 증원, 의료계 붕괴시킬 것…대통령실 현명한 판단 해야" 3 13:19 131
2422261 이슈 토욜 저녁에 로또 큐알찍었는데 이거뜨면 39 13:18 1,598
2422260 이슈 6월 에이매치 기간중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되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txt 4 13:18 262
2422259 정보 일본인 유튜버가 알려주는 짜장면과 탕수육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 10 13:18 706
2422258 기사/뉴스 교황, 동성애 비하 표현 사용 의혹 논란 1 13:17 252
2422257 이슈 민희진 기자회견에 언급되는 애플 행사 11 13:16 1,972
2422256 이슈 유퀴즈 변우석 자기님 축하 인스타 17 13:16 1,188
2422255 유머 일본에서 소소하게 화제인 로드뷰 여고생들 6 13:15 1,185
2422254 유머 난중일기 원본에 낙서한 50대 공무원 4 13:15 1,190
2422253 정보 RIIZE(라이즈) 일본 『테레비 아사히 드림 페스티벌 2024』 8월 24일 (토) 출연 13:14 155
2422252 이슈 하이브 최고 홍보 담당자는 해당 매체를 방문해 송치형 두나무 의장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 이름 삭제 또는 기사 삭제를 요청했다가 거절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5 13:13 715
2422251 이슈 하이브 언플 일간스포츠 폭로 내용 요약.txt 42 13:13 2,572
2422250 이슈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화 스틸컷 20 13:13 1,083
2422249 기사/뉴스 "우석이 업고 튄 덕에"…'소울메이트', 재개봉에도 '매진' 행렬[이슈S] 1 13:12 253
2422248 유머 할부지 복복복에 행복한 루랑둥이 루이💜🐼 15 13:12 859
2422247 이슈 당시만 해도 듣보방송국이었던 SBS가 사회현상급 신드롬 터트렸던 개국공신 드라마 12 13:10 1,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