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산책하는 견주들과 강아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시민들의 얼글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강아지들의 모습은 그대로 드러났다. 특히 '존중 냉장고' 측은 입마개를 하지 않은 진돗개들의 모습을 강조하며 마치 진돗개가 입마개를 하지 않은 것이 잘못인 것처럼 묘사해 논란이 됐다.
이 영상이 게재된 후 네티즌들의 거센 반발이 이어졌다. 말라뮤트, 사모예드 등의 대형견이 카메라가 포착됐을 땐 별다른 언급이 없었던 이경규가 진돗개에게만 입마개를 안 했다고 지적한 점이 진돗개 혐오를 조장한다는 것.
https://m.sports.chosun.com/entertainment/2024-05-13/202405130100086820012210
몰카당한 견주들이 항의하고 있는데도 하루가 지나도록
사과문도 영상수정도 뭣도 없이 원본 그대로 올라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