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이브, JYP, 에스엠, YG 주가 추이
9,903 16
2024.05.13 18:11
9,903 16

jZcnqD

 

JYP엔터테인먼트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336억 원을 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기대치인 439억 원을 23% 가량 밑돈 것이다. 이에 이날에만 주가가 13% 넘게 빠지는 등 시장 반응이 컸다.

 

하이브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144억 원을 내면서 시장전망치(172억 원)를 16% 가량 밑돌았다.

 

에스엠은 영업이익 155억 원을 내며 시장전망치 251억 원에 크게 부족했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영업손실을 내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엔터주 주가는 4월 이후 실적시즌을 거치면서 일제히 두 자릿수 하락율을 기록했다. 4월 들어 이날까지 하이브(-16.2%), JYP(-16.6%), 에스엠(-10.6%), 와이지(-14.0%) 주가가 모두 내렸다.

 

통상적으로 1분기가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비수기로 꼽히는 만큼 실적부진은 앞서 예견됐다. 주요 아티스트의 활동이 드물었고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중국발 앨범 판매량 부진 등이 실적 악화를 이끈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 엔터주는 주요 아티스트들의 열애설, 재계약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주가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 사태로 다시 한 번 악재를 만나면서 엔터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도가 약해졌다는 것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엔터주 호평은 멀티 레이블 시스템으로부터 시작됐는데 하이브와 민 대표의 갈등으로 멀티 레이블의 확장성과 존재 가치에 대한 의구심이 피어났다"며 “멀티레이블 시스템에 대한 리스크는 시장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업종의 불확실성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지니스 포스트 정희경 기자

 

https://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idxno=352070

 

PksDsS

 

 

++ YG엔터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한 873억원,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브링그린X더쿠💚] 민감한 트러블 피부의 썬케어, 브링그린 #민트썬!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톤업 선쿠션> 체험 이벤트 346 05.27 16,41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92,09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23,6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26,69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323,2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17,4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9 20.09.29 2,581,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1 20.05.17 3,274,0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1 20.04.30 3,854,4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33,9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814 기사/뉴스 우리나라 관광발전지수 세계 14위…1위 미국 · 3위 일본 7 01:26 594
296813 기사/뉴스 김혜윤·변우석 애틋함에 장도연 "둘이 사귀는 거 맞네" 9 00:59 2,105
296812 기사/뉴스 ‘참이슬’은 아이유, ‘일품진로’는 이효리…하이트진로 ‘광고 퀸’ 전성시대 1 00:44 777
296811 기사/뉴스 '강릉 급발진' 재연 결과…"도현이 할머니, 가속 페달 안 밟아" 20 00:43 3,620
296810 기사/뉴스 “학교 X같아?” 비비, 대학 축제 발언두고 갑론을박…“표현의 자유”vs“선 넘었어” 348 00:11 32,805
296809 기사/뉴스 [속보] 합참 “북한, 서해 남쪽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3 05.27 1,270
296808 기사/뉴스 [SC인터뷰] '선업튀' 송건희 "결말? 태성이의 선택 존중..만족"(종합) 10 05.27 1,960
296807 기사/뉴스 ‘뉴진스 초청’ 숨긴 조선대…수만명 인파관리 ‘나몰라라’ 41 05.27 3,382
296806 기사/뉴스 엔믹스(NMIXX) - DICE (음향사고 무반주 라이브) 직캠 | 신한대 축제 • 240527 1 05.27 492
296805 기사/뉴스 "다이소 화장품 만족도 72%" 초저가 고만족 소비 증가 29 05.27 2,943
296804 기사/뉴스 북한 탄도 미사일 발사 일본 오키나와 11 05.27 2,292
296803 기사/뉴스 김호진♥김지호, 새 부부로 합류…"결혼 20년 넘어 더 애틋해져" (조선의 사랑꾼) 28 05.27 4,447
296802 기사/뉴스 지소울, 만취 상태로 편의점 술 훔치다 적발 [연예뉴스 HOT] 17 05.27 3,473
296801 기사/뉴스 김호중, 비난 속 공연 강행한 이유…미리 받은 돈만 '125억'이었다 [종합] 15 05.27 5,296
296800 기사/뉴스 ‘유니콘’ 리디, 다시 성장 날개 펼칠까 10 05.27 1,602
296799 기사/뉴스 '웹소설 부업' 5년간 8억, 상가 29채 '임대왕' 공무원…"겸직 위반" 486 05.27 43,364
296798 기사/뉴스 가축이라니요? 반려닭입니다... 송파구 ‘꼬끼오’ 소음 논란 14 05.27 2,306
296797 기사/뉴스 오체투지 나선 유가족들‥"박종철·이한열 민주유공자 예우"(MBC 뉴스데스크) 5 05.27 799
296796 기사/뉴스 "김호중은 권상우 때문"…누리꾼이 소환한 14년 전 사고 내용은 12 05.27 3,285
296795 기사/뉴스 레드랍스터 파산신청 12 05.27 5,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