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하이브가 가장 먼저 시급하게 해명해야할 문제라고 많이들 말하는거.jpg
8,842 30
2024.05.13 17:41
8,842 30

GAAeYr

vdQTJL

nXEaNc

XhlABo

 

 

 



iWVKin

 

 

 

ivTHeH

RPHcuH

 

 

 

 

 

 

 

[단독] “아무런 관련 없다”면서…단월드의 묘한 ‘BTS 마케팅’ 논란

 

 

연예기획사 하이브(HYBE)가 건강교육기업 단월드와 깊이 연관돼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단월드 측이 "기업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키고 막대한 손실을 불러일으킨 무분별한 가짜뉴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법적 조치할 것"이라며 공식 입장을 냈다. 앞서 하이브가 소통채널 위버스를 통해 간략히 밝힌 입장문에 비하면 비교적 그 내용이 구체적이긴 하나, 대중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해명하지 않아 계속해서 의문을 낳고 있다. '왜 단월드 및 그 관련 업체, 지부의 홍보에 하이브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이름과 초상이 활용됐는지', 그리고 '왜 하이브는 이에 대한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는지'다.

 

 

(중략)

 

앞서 하이브는 국군 위문편지 애플리케이션 '더캠프'가 방탄소년단의 초상과 성명 등 주요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멤버 별 커뮤니티를 개설해 운영하자 "방탄소년단의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한 사례"라며 내용증명을 보낸 바 있다. "회사와 아티스트가 막대한 자본과 노력을 들인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하고 상업적으로 이용한 행위 등에 대해서는 소속사 차원에서 모니터링을 강화해 엄중한 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라는 게 당시 하이브의 입장이었다.

2021년 강원 삼척시 맹방해변에 들어선 'BTS 관광지' 역시 하이브 측이 "방탄소년단의 IP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철거를 요구해 사라졌다. 이처럼 아티스트의 퍼블리시티권에 대해 줄곧 엄중하고 강경한 입장을 보여왔던 하이브가 이번 사례에 대해서만큼은 '엄중해지지 않은' 것이다. 양측의 연관성을 놓고서는 하이브와 단월드 모두 강하게 부정하고 있으나, 이 지점에 대해 명확한 해명을 하지 않는다면 결국 대중들의 의구심을 완전히 해소하기는 어려울 수밖에 없어 보인다.

한편 일요신문 취재가 시작되자 단월드 측은 "방탄소년단을 상업적인 목적으로 공식적인 홈페이지, SNS(소셜미디어), 전단지 등에 제작해 광고나 홍보에 활용한 적이 없다"며 "일본의 일지 브레인 요가의 경우 한국에서 수출한 뇌교육 프로그램으로 건강법을 지도하고 있다. (일본 지부의 홍보글에서 언급된) 'BTS의 UN스피치와 일지 브레인 요가' '글로벌사이버대학에서 방탄소년단이 받은 뇌교육'은 사실에 대한 내용을 적은 것일 뿐,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목적으로 광고하거나 홍보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일지의 블로그 및 일지의 브레인명상(일지 이승헌 선생의 공식 홈페이지)에 언급한 내용은 단월드와 무관하기 때문에 답변을 드리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하이브 측은 답변하지 않았다.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71642

 

 

 

 

 

 

 

 

네이버,유튜브 '하이브'와 소속가수들 그룹명을 치면 연검으로 나오는 '단월드' 

 

이미 머글들 사이에선 사이비 관련 논쟁이 가장 큰 핫이슈이고 관련 영상,쇼츠들이 엄청나게 많이 나옴 

 

하이브는 그동안 가수의 초상권,저작권에 엄격히 대응했으나 단월드에서 수년간 방탄 관련 이미지를 사용했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음

 

이에대해 기자가 묻자 먹금 시전중

 

회사에 사이비 이미지가 공존하면 (가뜩이나 단월드는 친일 종교) 전혀 득될게 없는데 왜 아직까지도 하이브는 단월드를 향해 강경하게 나가지 않는지 다들 궁금해하는 중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74 06.21 56,96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88,76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98,7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42,59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86,8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09,8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10,8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94,6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64,9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11,1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2421 정보 솔로가수 규빈(GYUBIN) - Satellite [MV Opening Sequence] 19:47 30
2442420 이슈 천만 관객을 울린 그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엔딩 씬....gif 3 19:47 232
2442419 이슈 팔도비빔면 신상 70 19:45 1,860
2442418 이슈 홈 경기에서 관중들한테 야유 듣는 야구선수 나균안 9 19:45 833
2442417 이슈 남편이 치과의사라서 주는 안정감은 없었냐는 질문에 답하는 김윤아 24 19:44 1,622
2442416 이슈 30대 초반 평균 자산 13 19:44 773
2442415 이슈 러바오가 몰래 전해주래~ 🥰 7 19:42 670
2442414 이슈 남우현 라이브 앨범에 목소리 들어간 팬 근데 좋아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7 19:41 455
2442413 이슈 구독자와 일대일 식사한 이홍기 유튜브(홍기종기) 19:41 431
2442412 유머 니들이 뭘 기대할 지 몰라서 다 준비했다 5 19:40 597
2442411 이슈 CHUU, Strawberry Rush (츄, Strawberry Rush) [THE SHOW 240625] 19:40 46
2442410 유머 외국인 친구가 액괴 보고 ㅋㅋㅋㅋㅋㅋ 9 19:36 1,796
2442409 정보 H.O.T. - 투지 (鬪志, Git It Up!) 16 19:35 343
2442408 이슈 찐 맨땅에서 시작해서 자수성가한 바이블 TOP 3 5 19:34 1,169
2442407 이슈 [KBO] 경기 시작전 시작된 웃참챌린지 10 19:33 1,884
2442406 이슈 [송다혜] 뉴욕은 처음이라서...뉴욕 브이로그 1편 ✈️🗽with 유정, 종은 1 19:32 560
2442405 이슈 [리무진서비스] EP.120 권은비 | KWON EUNBI | Underwater, Audition, 우주를 줄게, Festival 19:31 96
2442404 정보 네이버페이10원 30 19:30 1,958
2442403 이슈 군대에서 별명이 실장님이었다는 한 남돌.jpg 14 19:30 3,079
2442402 유머 전소연이 알려주는 2살 터울의 자매가 안 싸우는 이유.shorts 1 19:29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