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하이브 입장문과 뉴진스 부모 인터뷰에서 안 맞아보이는 부분
7,383 14
2024.05.13 17:19
7,383 14

 

하이브 입장문은 오늘 발표됨. 뉴진스 멤버의 부모 중 한 명인 A씨와의 인터뷰는 어제 진행됐고, 방금 공개됨.

 

하이브 입장문 (13일):

당사는 민 대표가 본인의 욕심을 위해 자신의 싸움에 아티스트와 아티스트의 가족들까지 끌어들이는 구태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뉴진스 부모 (12일):

저희가 괜히 이런 메일을 보내서 이런 일이 일어났나 싶어서 정말 너무 마음이 괴로웠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님 기자회견이 있던 날(4월25일), 저를 포함해 세 명의 뉴진스 엄마들이 하이브를 찾아갔다. 우리들이 하이브와 어도어 사이에 다리를 놓을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었다.

 

 

하이브 입장문 (13일):

하이브를 공격하는 메일을 보내자는 것 자체가 경영권 탈취 및 사익추구를 위한 계획의 하나로 시작됐다. 민 대표가 본인이 문제 제기하면 주주간계약 위반이 되니 부모님을 앞세우자고 이야기 했다. 부모님이 보내왔다는 이메일 자체가 부모님이 아닌 L 부대표와 민 대표가 작성한 점 등을 증거로 확보하고 있다.

 

 

뉴진스 부모 (12일):

우리가 이런 단어를 써도 되는지, 그런 걸 잘 모르니깐, 메일 보내고 싶은 거 민희진 대표님에게 부탁해서 봐주신 거다. (하이브 경영진과 만난) 자리에서도 기본적으로 우리(뉴진스 부모)들이 시작한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렸다.

 

 

하이브 입장문 (13일):

여론을 호도하려 하지 말고, 아티스트 가치 보호를 위해 자중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뉴진스 부모 (12일):

그 자리에서 하이브 분들이 민 대표님의 000 경영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 이야기는 민감하고 조심스러운 이야기니깐 (뉴진스) 아이들에겐 절대 이야기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다. 그런데 하이브에서 나오고 한 시간도 안 돼서 000 경영 관련 기사들이 막 나오더라. 아니, 아이들 그렇게 아끼는 것처럼 이야기하더니 한 시간도 안 돼서 기사를 내니 ‘이 사람들 뭐지’ 싶었다.

 

 

 

 

ㅊㅊ: ㅇㅅㅌㅈ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83 06.21 63,38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98,48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24,5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46,40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98,1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11,1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12,2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96,2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64,9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18,6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2819 기사/뉴스 김민재 대체자로 데려온 다이어가 최종 승자…뮌헨, 수비진 개편 "KIM 나갈 수 있다" 2 02:28 49
2442818 기사/뉴스 김재중 “동방신기 멤버들 보면 뿌듯…박유천 연락 안하지만 아픈 손가락”[EN:인터뷰①] 1 02:24 216
2442817 기사/뉴스 "다 일본여행 가더라" 반도체 보다 짭짤한 관광, 日경제 버팀목 6 02:20 173
2442816 기사/뉴스 [단독] “자식 떼어놓고 돈 벌러 온 엄마들… 너무 슬프다” 2 02:17 513
2442815 기사/뉴스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도 휴진 유예하기로(종합) 4 02:12 447
2442814 기사/뉴스 이 과정에서 "멘탈이 정말 세졌다"면서 김재중은 "나는 고통받고 있는데 당시 십수년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내가 나빴다고 했다. 괴롭힘은 내가 당하는데 왜 내가 나쁘다고 손가락질하지. 하물며 그런 분들에게 상해를 입어도 제가 경찰서 갔다. 벌금도 제가 물고 나왔다"며 "스토킹법 제도가 생겨 그나마 좋아졌지만 그게 잘못됐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17 02:10 902
2442813 이슈 생각보다 많이 무서워서 중도포기가 많다는 국내 조형물 14 02:09 1,491
2442812 기사/뉴스 14-1 경기가 15-15로 끝났다...롯데-KIA, 시즌 최장 5시간 20분 혈투+최다 득점 무승부 타이 [부산 리뷰] 2 02:09 158
2442811 정보 인사이드아웃2 3주차 굿즈 (10종 랜덤..😭😭) 11 02:08 976
2442810 기사/뉴스 김종서 "18년째 기러기아빠, '반 돌싱' 됐다…아내·딸은 日서 생활 중" ('돌싱포맨')[종합] 9 02:05 1,127
2442809 유머 신미 선배 구미 1 02:04 325
2442808 이슈 나만 같은 계열이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한 남자 배우/가수 4명🦊🦊🦊🦊 6 02:03 723
2442807 기사/뉴스 화성 화재 공장에 외국인 근로자 보낸 업체 “아리셀, 불법 파견 인정해야” 02:02 479
2442806 이슈 딸의 짜파게티 선물에 오열한 아빠...jpg 4 02:02 1,618
2442805 이슈 핫게에 간 기자가 쓴 <20대 남자 현상은 왜 생겼나> (대충 3줄요약) 14 02:01 1,293
2442804 이슈 호텔이 오션뷰 라고 해서 잡았는데 4 02:00 1,489
2442803 이슈 자우림 김윤아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 제목, 후통보 받았다" 11 02:00 877
2442802 유머 상 받으러 간 경찰견 9 01:57 1,034
2442801 이슈 [20대 여자 현상] “약자는 아니지만 우리는 차별받고 있다” 22 01:53 1,385
2442800 이슈 A-ha< Take on Me> 8 01:52 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