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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하이브 입장문과 뉴진스 부모 인터뷰에서 안 맞아보이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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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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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입장문은 오늘 발표됨. 뉴진스 멤버의 부모 중 한 명인 A씨와의 인터뷰는 어제 진행됐고, 방금 공개됨.

 

하이브 입장문 (13일):

당사는 민 대표가 본인의 욕심을 위해 자신의 싸움에 아티스트와 아티스트의 가족들까지 끌어들이는 구태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뉴진스 부모 (12일):

저희가 괜히 이런 메일을 보내서 이런 일이 일어났나 싶어서 정말 너무 마음이 괴로웠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님 기자회견이 있던 날(4월25일), 저를 포함해 세 명의 뉴진스 엄마들이 하이브를 찾아갔다. 우리들이 하이브와 어도어 사이에 다리를 놓을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었다.

 

 

하이브 입장문 (13일):

하이브를 공격하는 메일을 보내자는 것 자체가 경영권 탈취 및 사익추구를 위한 계획의 하나로 시작됐다. 민 대표가 본인이 문제 제기하면 주주간계약 위반이 되니 부모님을 앞세우자고 이야기 했다. 부모님이 보내왔다는 이메일 자체가 부모님이 아닌 L 부대표와 민 대표가 작성한 점 등을 증거로 확보하고 있다.

 

 

뉴진스 부모 (12일):

우리가 이런 단어를 써도 되는지, 그런 걸 잘 모르니깐, 메일 보내고 싶은 거 민희진 대표님에게 부탁해서 봐주신 거다. (하이브 경영진과 만난) 자리에서도 기본적으로 우리(뉴진스 부모)들이 시작한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렸다.

 

 

하이브 입장문 (13일):

여론을 호도하려 하지 말고, 아티스트 가치 보호를 위해 자중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뉴진스 부모 (12일):

그 자리에서 하이브 분들이 민 대표님의 000 경영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 이야기는 민감하고 조심스러운 이야기니깐 (뉴진스) 아이들에겐 절대 이야기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다. 그런데 하이브에서 나오고 한 시간도 안 돼서 000 경영 관련 기사들이 막 나오더라. 아니, 아이들 그렇게 아끼는 것처럼 이야기하더니 한 시간도 안 돼서 기사를 내니 ‘이 사람들 뭐지’ 싶었다.

 

 

 

 

ㅊㅊ: ㅇㅅㅌ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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