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영주가 ‘함부로 대해줘’에 출연한다. 13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임영주는 윤복의 호위무사 겸 수행비서인 오윤아 역을 맡아 연기한다. 충성심이 하늘을 찌르는 윤복의 오른팔이자 그림자 같은 존재로,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 속 걸크러시 여장부 면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96/0000676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