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미국 뉴욕의 밤을 빛냈다.

11일(현지시간)에 (여자)아이들은 미국 뉴욕 퀸스의 포레스트 힐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HITC 2024(Head In The Clouds Music 2024) 무대에 올랐다. (여자)아이들은 글로벌 페스티벌의 첫날 마지막 무대에 오르며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여자)아이들은 정규 2집 ‘2’(Two) 타이틀곡 '슈퍼 레이디'(Super Lady)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현지 관객들의 환호 속에서 '아이 원트 댓'(I Want That), '오 마이 갓'(Oh my god), '라이언'(LION), '라타타'(LATATA), '퀸카'(Queencard), '아이 두'(I Do)와 함께 '알러지'(Allergy), '마이 백'(MY BAG), '톰보이'(TOMBOY), '더 배디스트'(THE BADDEST), '팝스타즈'(POP/STARS) 콘서트 버전 등을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공연 내내 열정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휘어잡으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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