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보건소 팀장으로 재직하던 50대 공무원이 지난 1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에 대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측은 "고인이 유서에서 직장 상사와의 갈등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며 철저한 진상조사와 피해자 보호조치 강화를 요구했습니다.
강북구청은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는지 등 내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s://naver.me/IxW2uoPQ
이에 대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측은 "고인이 유서에서 직장 상사와의 갈등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며 철저한 진상조사와 피해자 보호조치 강화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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