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교회 담임목사가 신도 수십명에 성범죄"…경찰 수사 착수
4,541 4
2024.05.13 14:51
4,541 4

경기 의왕경찰서는 준강간 및 강제추행 혐의로 김모(69)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김씨는 2021년까지 군포시의 한 교회 담임목사로 10여 년 동안 재직하면서 여성 신도 다수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김씨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봤다는 여성 8명으로부터 고소장을 제출받아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고소인 일부는 과거 미성년자 시절 김씨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김씨는 2021년 8월 변호사 입회하에 성범죄 피해자에게 합의금을 지불하는 내용의 합의서를 작성했는데, 해당 합의서에는 피해자 수가 24명으로 기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고소장과 함께 해당 문건도 확보해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

김씨는 성폭력 문제가 불거진 이후 해당 교회에서 해임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68210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83 06.21 64,23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04,98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30,3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47,73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02,2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11,1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12,2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96,2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67,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20,6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2824 이슈 밀가루를 끊으면 생기는 일.......jpg 04:31 0
2442823 유머 연출이 미쳐있던 영화판 시카고 '복화술' 씬 1 04:26 146
2442822 유머 [주둥이방송] 내가 호감형인지 비호감형인지 5초컷으로 아는 방법 7 04:06 1,014
2442821 유머 일본 아이돌 덕후들 사이에서도 '실제 인기' 척도로 자리잡은 것 6 03:57 1,278
2442820 이슈 여전히 데이식스 멤버들과 가끔 연락하고 지낸다는 데이식스 탈퇴멤 27 03:18 3,385
2442819 이슈 고 이선균 유작 두 편, 올여름 잇따라 공개 12 03:10 1,850
2442818 유머 이탈리아 사람들의 심정이 약간은 이해되는 외국인의 한국 요리 37 03:05 2,282
2442817 이슈 사업으로 얼마를💰 벌어야 월급 300과 동급일까? 14 02:56 2,499
2442816 유머 @: 자기야우리사녹이랑미팬얘기중이었잖아 갑자기흥민이형이왜나오는데 3 02:53 1,242
2442815 유머 여자아이돌 입에서 "윤통" 나오는거 처음 봄....twt 15 02:51 4,265
2442814 이슈 그것이 알고싶다 구하라 금고 도난사건 방송 요약 31 02:45 3,295
2442813 기사/뉴스 "한국 기업엔 희망 없다…취업하느니 전문직 도전" 2 02:31 1,808
2442812 팁/유용/추천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 9 02:30 2,321
2442811 기사/뉴스 김민재 대체자로 데려온 다이어가 최종 승자…뮌헨, 수비진 개편 "KIM 나갈 수 있다" 4 02:28 1,397
2442810 기사/뉴스 김재중 “동방신기 멤버들 보면 뿌듯…박유천 연락 안하지만 아픈 손가락”[EN:인터뷰①] 13 02:24 1,904
2442809 기사/뉴스 "다 일본여행 가더라" 반도체 보다 짭짤한 관광, 日경제 버팀목 12 02:20 1,230
2442808 기사/뉴스 [단독] “자식 떼어놓고 돈 벌러 온 엄마들… 너무 슬프다” 4 02:17 2,576
2442807 기사/뉴스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도 휴진 유예하기로(종합) 5 02:12 1,806
2442806 기사/뉴스 이 과정에서 "멘탈이 정말 세졌다"면서 김재중은 "나는 고통받고 있는데 당시 십수년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내가 나빴다고 했다. 괴롭힘은 내가 당하는데 왜 내가 나쁘다고 손가락질하지. 하물며 그런 분들에게 상해를 입어도 제가 경찰서 갔다. 벌금도 제가 물고 나왔다"며 "스토킹법 제도가 생겨 그나마 좋아졌지만 그게 잘못됐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1 02:10 2,834
2442805 이슈 생각보다 많이 무서워서 중도포기가 많다는 국내 조형물 41 02:09 5,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