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나운서 출신 미모의 검사? 사칭 계정인 줄 알았는데…
7,331 12
2024.05.13 13:47
7,331 12
AUwoEG

13일 조선닷컴 취재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엔 ‘미모의 여검사’ ‘여검사님 미모 클라쓰(클래스)’ 등 제목의 게시글이 다수 올라왔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관련 게시글이 수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글들의 내용은 올해 미모의 여성 검사가 신규 임용됐으며, 해당 검사는 모 방송사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내용이었다. 일부 게시글에서는 해당 검사의 실명과 소셜미디어 계정 주소, 사진 등이 여과 없이 공개됐다.

네티즌들은 “지성과 미모를 다 갖췄다”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검사다” “무슨 죄를 지어야 만날 수 있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고, 일부 네티즌은 해당 검사 소셜미디어 계정에 찾아가 응원 댓글을 달기도 했다.


xkQxQn

다만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여성의 사진이 검사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미지라며 로맨스 스캠(온라인상에서 재력, 외모 등으로 신뢰를 형성한 후 금전을 요구하는 방법의 사기) 등을 노린 사칭 소셜미디어 계정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이 같은 의혹에 대해 법무부 관계자는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해당 여성이 실제 아나운서 출신의 신임 검사가 맞다”고 밝혔다.

올해 신규 임용된 김모 검사는 2014년부터 모 방송국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최근 모 대학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졸업한 후 검사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모 검사가 운영하던 소셜미디어 계정은 취재가 시작된 후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https://naver.me/xAVIkGnh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브링그린X더쿠💚] 민감한 트러블 피부의 썬케어, 브링그린 #민트썬!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톤업 선쿠션> 체험 이벤트 325 00:07 12,20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80,14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16,1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17,21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309,4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15,0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9 20.09.29 2,574,6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1 20.05.17 3,270,7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0 20.04.30 3,853,2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33,3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1650 정보 출근길엔 쌀쌀하지만 낮엔 햇살이 따가울 내일 전국 날씨 & 기온.jpg 20:51 8
2421649 이슈 야알못의 순수한 질문 20:51 12
2421648 이슈 침착맨(이병견) 근황...jpg 4 20:50 478
2421647 기사/뉴스 [단독] 채상병 실종 뒤 임성근 “애들 언론 접촉 안 돼…트라우마 나중 문제” 20:50 160
2421646 이슈 심각한 것 같은 푸바오 접객행위 의혹 요약.jpg 7 20:50 706
2421645 유머 [샤.계.한] EP.5 Our Memories | 방백(Aside) 20:49 60
2421644 이슈 먹방 유튜버 쯔양 구독자 수 근황.jpg 4 20:49 863
2421643 이슈 변우석 팬미팅 장충체육관 2일 전석매진.jpg 16 20:49 532
2421642 이슈 아일릿 디렉터까지 바이럴하다 걸린 하이브 21 20:49 867
2421641 이슈 신동엽, 최지우 46살 노산 소식에 “여자 김용건” 폭소 101 20:47 3,987
2421640 이슈 아이브 리즈 인스타 업데이트 (💙아카라카💙) 4 20:45 288
2421639 이슈 푸바오 처음 중국 도착했을때와 오늘 공개된 모습 비교, 그리고 이상한(?) 💩 색깔 57 20:43 3,489
2421638 기사/뉴스 브래드 피트·톰 크루즈, 자녀들에게 버림받은 슈퍼스타 아버지들 5 20:42 723
2421637 정보 네페 10원 19 20:36 2,155
2421636 유머 카리나 "대중의 사랑은 우리가 열심히 해서 받은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44 20:35 3,180
2421635 유머 마지막이라 더 감정이입 돼서 슬픈 이번 케플러 타이틀 곡 11 20:34 1,029
2421634 이슈 할아버지는 왜 자결하지 않아 후손들을 이다지도 욕되게 하는가 25 20:34 4,737
2421633 이슈 현재 만화 오타쿠들 난리난 소식.jpg 35 20:33 3,446
2421632 이슈 현재 유럽에서 뛰고 있는 일본의 젊은 유럽파 숫자.jpg 9 20:33 1,683
2421631 이슈 야 이거 에바다 방송국이 아니라 진짜 학교 복도 같은데?.x 4 20:33 1,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