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rdJ07WlLrOs
베트남 나트랑에서 한국으로 들어 올 예정이었던 티웨이 항공
기체 점검 과정중,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해야 하는 것을 발견
(저 핀이 우측처럼 1mm거나 그 이하면 교체해야 된다고 사내 규정에도 있었대)
기장은 부품 교체 요청했으나 현지에 부품없고 안전하니까 일단 귀국하라고함
기장은 임원급의 공식적인 비행 지시를 요구함 -> 티웨이가 거절 -> 결국 기장은 비행 거부함
티웨이는 기장이 승객을 불편하게 했고, 금전적 손해 끼쳤으니 중징계라고함
기장이 노조위원장 된 후부터 임금이나 여러 부분에서 회사랑 마찰이 있어왔는데 흠 잡으려고 예의주시 해왔을거라 판단
이것만 보고 보복이라고 생각하는게 오바 아닌가 싶었는데...
1mm 이상일 때 교체하면 페널티 받아서 그랬다고 거짓말 했으나
JTBC가 항공기 제조사랑 부품 제조사에는 그런 기준 없는 거 확인함
취재가 시작되자^^ 말 바꿈
티웨이는 법적 다툼 이어가겠다고함
[결론]
1. 부품에 문제있던 비행기 일단 운행하라고 한 티웨이
2. 기장은 임원급의 공식적인 비행 지시 요구했으나 티웨이는 거절 (추후에 비행기 사고나면 책임져야 하니까)
3. 기장은 안전에 신경 쓴건데 징계먹음
다들 티웨이탈 때 참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