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선재야 돌아와"…변우석, '소나기'도 TOP10 '대박' [엑's 이슈]
5,538 19
2024.05.13 10:48
5,538 19

uPDjUP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선재 업고 튀어'가 각종 화제성을 '올킬'한 가운데, 극 중 변우석이 속한 밴드 이클립스의 '소나기'가 음원 차트 10위에 안착했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가 인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zWLfvk

 

드라마가 각종 차트를 모두 휩쓴 가운데, 류선재(변우석 분)가 임솔(김혜윤)을 생각하며 만든 자작곡인 OST '소나기'가 음원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클립스의 '소나기'는 13일 오전 음원사이트 멜론의 TOP100 차트에서 10위에 올라 있다. 지난 9일 15위를 기록한 데 이어, 톱10의 벽을 깨고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운 것. '소나기' 외에도 '런 런' 등 또 다른 이클립스의 곡 역시 차트에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클립스는 극 중 류선재가 속한 톱 밴드로, OST로 사용되고 있는 '소나기'는 류선재가 데뷔 전 첫사랑 임솔을 생각하며 쓴 자작곡이라는 설정이 담겼다. 여기에 변우석이 직접 보컬로 활약하며 극 몰입을 도왔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류선재가 임솔의 타임슬립을 알아보면서, 죽음도 불사하겠다는 고백을 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0살의 두 사람이 입을 맞추며 마음을 확인한 뒤, 2023년 현재에선 류선재 피습 사건 뉴스가 류선재 없는 3인조 이클립스 5집 정규 앨범 발매 소식으로 바뀐 모습이었다.

이후 드라마 팬들은 "선재야 돌아와"를 외치면서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OST의 차트 흥행에도 팬들은 현재 드라마상 '메인보컬' 류선재가 이클립스에 없는 점을 언급하는 등 드라마 안과 밖을 오가면서 유쾌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25663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80 06.21 61,03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97,04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20,9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46,40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97,5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11,1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11,3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96,2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64,9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13,7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845 기사/뉴스 [단독] “졸속 의대 증원, 최소 5조7500억원 비용 들 것” 민주당 추산 25 23:24 1,059
299844 기사/뉴스 ‘완득이’ ‘우동 한 그릇’ 연출한 원로 연극인 김동수 별세 3 22:58 1,214
299843 기사/뉴스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매수자…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22:54 1,092
299842 기사/뉴스 "엄마 매정하게 떠난 거 아냐"…'악성 민원' 끝에 숨진 교사, 순직 결정 12 22:53 1,559
299841 기사/뉴스 전현무·김대호·배성재, 파리올림픽 중계전쟁 지상파 3사 ‘인기 캐스터를 만들어라’ 1 22:50 478
299840 기사/뉴스 "넌 혼자가 아냐" "다시 해보자"…진한 울림 주는 '중소돌' 걸그룹들의 신곡 4 22:36 1,346
299839 기사/뉴스 전주시 "교감 뺨 때린 초등생 부모, 아동학대 맞다" 6 22:27 3,206
299838 기사/뉴스 냉면 팔아 100억 모은 母..정신병원에 가둔 패륜 형제 '시원한 최후' 28 22:25 4,534
299837 기사/뉴스 중증 뇌전증 환자에 세계 최초 뇌내 이식술…"발작 80% 감소" 6 22:23 1,467
299836 기사/뉴스 '겉차속따' 엄태구 VS '겉따속차' 권율..한선화 선택은?[놀아주는여자] 1 22:21 431
299835 기사/뉴스 [단독] 임성근이 모른다던 '도이치 공범'…"1사단 골프모임 추진" 대화 입수 29 22:15 1,270
299834 기사/뉴스 거대 미디어 기업 OTT 사업 줄줄이 '쓴맛'...업계 재편 가능성 커져 2 22:07 788
299833 기사/뉴스 '제주 왕복 75만 원'에도 완판…"눈치 안 봐도 돼서 행복" 17 22:03 4,138
299832 기사/뉴스 "너 T지?" 사이코패스 찍힌 이들…강남선 '공감학원'까지 등장 [공감 갈증 사회] 21 21:39 1,414
299831 기사/뉴스 ‘ERA 1위’ KIA 네일, 롯데에 11안타 뭇매 맞고 한 경기 최다 실점 기록 경신, ERA도 2.26→2.51로 상승[스경X현장] 7 21:35 776
299830 기사/뉴스 “163㎝인데 40㎏ 원해” 10대들 극한의 다이어트, 물과 소금만 먹는다 9 21:28 2,117
299829 기사/뉴스 지연ㆍ황재균, 커뮤니티발 뜬금 이혼설…측근 "사실무근" 50 21:25 5,279
299828 기사/뉴스 "엄마 잘못 아니라고…이젠 떳떳하게" 대전용산초 교사 순직인정(종합) 8 21:12 1,922
299827 기사/뉴스 롯데리아 오징어 버거, 출시 당일 목표 판매량 대비 300% 달성 18 21:07 1,586
299826 기사/뉴스 "누구 하나 담그러…" 장민호·장성규 '국가 보안시설' 포항 제철소 접수?('2장1절') 20:58 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