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엑소 도경수(디오), 첸, 수호가 5월 솔로 활동 릴레이를 이어간다.
5월은 엑소 솔로의 계절이다. 도경수가 7일 솔로 세 번째 미니앨범 '성장'을 발표한 가운데, 첸이 28일, 수호가 31일 연이어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5월을 꽉 채운다.
도경수는 지난 7일 '성장'을 발표했다. '성장'은 도경수가 솔로 가수로 다양한 감성을 선보인 신보로,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러브 스토리를 담은 타이틀곡 '마스'를 포함해 총 6곡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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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은 오는 28일 솔로 네 번째 미니앨범 '도어'를 공개한다. 첸이 솔로로 컴백하는 것은 2022년 11월 발표한 '사라지고 있어'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특히 백현, 시우민과 함께 INB100에 새 둥지를 튼 뒤 처음 선보이는 음반이라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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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의 '솔로의 계절'을 마무리할 주자는 리더 수호다. 수호는 31일 솔로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을 발표한다. 도형의 기본 요소인 '점선면'을 타이틀로 내세운 수호는 더블 타이틀곡 '점선면', '치즈'를 비롯해 7개의 트랙을 음반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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