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RE스타] ‘선재’ 변우석, 업고 튀어도 될까 ②
8,219 45
2024.05.13 06:44
8,219 45
bQujyH


나쁜 남자 대세는 옛말이다. ‘선재 업고 튀어’ 배우 변우석이 첫사랑 이미지로 ‘선재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까칠하고 도도한 전형적인 ‘남주’ 캐릭터가 아닌 섬세하고 배려심 깊은 착한 남자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거기에 190cm에 이르는 큰 키와 훈훈한 외모 덤이다.


극 중 류선재를 연기한 변우석은 34살 아이돌 멤버부터 풋풋한 10대 고등학생 역까지 탁월하게 소화해 호평을 얻고 있다. 또 상대역인 김혜윤과 현재-과거를 오가는 애틋한 로맨스를 펼치며 매회 시청자의 과몰입을 유발 중이다.


gnMCqb

zehSkl


‘선업튀’에서는 변우석의 매력이 최대치로 드러났다는 반응이 나온다. 모델 출신으로 큰 키에 훤칠한 비주얼은 아이돌 멤버를 연기하기에 제격이었고, 하얗고 투명한 피부는 학창 시절 풋풋한 첫사랑의 이미지와도 부합했다. 교복핏은 말할 것도 없었다. 그저 흰색 하복 셔츠를 툭 걸치거나 체육복을 입었을 뿐인데 청춘물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완성 시키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변우석은 소속사 바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0대와 30대 그리고 20대까지, 각 나이대에 맞는 얼굴을 보여줘야 했기에 그 나이대만의 감정과 생각을 얼굴에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드라마의 시각적인 부분도 중요했기에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도 회사와 더 많이 소통을 나눴다”고 선재 연기를 위해 노력했던 과정을 전했다. 또 변우석은 수영 선수였던 선재의 고교시절 연기를 위해 직접 수영을 배우기도 했다.


FzqtYy

변우석은 ‘선업튀’에서 OST도 참여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극 중 아이돌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로 등장하는 만큼 무대에 서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사용된 OST 4곡을 변우석이 직접 불렀다. 류선재가 임솔을 생각하며 쓴 자작곡 ‘소나기’는 11일 기준 멜론 톱100 17위에 오르며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16부작인 ‘선업튀’는 13일 11회가 방송되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 변우석의 차기작이 기대된다는 반응이 나온다. 아직 차기작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선업튀’로 전성기를 맞은 변우석의 앞날에는 걸림돌이 없어 보인다. 변우석은 2011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일찌감치 병역 의무도 마쳤다. ‘첫사랑 아이콘’ 수식어를 얻은 변우석이 또 다른 작품으로 어떤 활약상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https://naver.me/FsqQOG6S

목록 스크랩 (0)
댓글 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11 00:11 6,12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00,80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75,5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43,04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61,5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84,0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78,0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1 20.05.17 3,457,3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38,9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63,7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412 기사/뉴스 [단독] 역삼동 아파트 화재, 에어컨 기사는 삼성전자 소속…"아파트에 배상할 것" 156 11:52 8,586
299411 기사/뉴스 [단독] 현직 경찰관, 축구선수 황의조 측에 수사정보 유출한 혐의로 구속 79 11:45 5,865
299410 기사/뉴스 40년 만의 참사에도… 병역혜택이 답이라는 ‘축구 없는 축구협’ 5 11:27 878
299409 기사/뉴스 뉴진스,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 발표…"기쁘고 설레" 8 11:25 810
299408 기사/뉴스 여중생 16명 얼굴에 나체사진 합성…고교생 2명 경찰 조사 21 11:23 1,299
299407 기사/뉴스 탈북민단체, 어젯밤 경기 파주서 '대북전단 30만장' 살포 55 11:11 2,455
299406 기사/뉴스 ‘기른 정’이 뭐길래…반려견 되찾으려 아들의 전 연인에 소송 232 11:07 18,851
299405 기사/뉴스 "에어컨 수리 중 불 붙었다"...7채 태우고 꺼진 아파트 화재 원인 24 10:50 3,058
299404 기사/뉴스 2PM막내→K액터 ‘왕이 된 남자’ 이준호 “스포츠서울’ 기사로 저를 돌아보곤 해요” [창간 39주년 인터뷰] 10 10:49 861
299403 기사/뉴스 "문 닫지 말라고 요청했는데 파업"…환자가 휴진 참여 의원 고소 12 10:47 2,895
299402 기사/뉴스 10주년 레드벨벳, 신보 트레일러 공개…숨겨진 이스터에그 눈길 1 10:47 655
299401 기사/뉴스 장윤정·도경완···'120억 펜트하우스' 전액 현금으로 샀다 33 10:46 3,279
299400 기사/뉴스 김재중, K팝 접수하러 오신다...신보 트랙리스트 공개 11 10:41 618
299399 기사/뉴스 박형섭, 케이플러스 ‘품’[공식] 2 10:27 1,825
299398 기사/뉴스 “좋은 시절 이제 끝났다”…한국 대놓고 저격한 태국, 무슨일이 52 10:26 4,791
299397 기사/뉴스 이효리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7월 6일 전시회 개최(공식) 3 10:23 903
299396 기사/뉴스 [속보]법원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SK 서린빌딩 나가야"...SK이노 1심 승소 30 10:22 4,046
299395 기사/뉴스 김종현, '내 친구의 졸업식' 너드美 완벽 장착.."한층 성장" 종영소감 2 10:06 954
299394 기사/뉴스 ‘살림남’ 박서진 효정, ‘내 귀에 캔디’ 초밀착 커플 댄스 10:05 610
299393 기사/뉴스 조선일보·KBS, '자화자찬 국가경쟁력' 받아쓰며 윤 정부 띄우기? 8 10:00 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