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편
(뿌듯)
신동엽: 사실 너~~무 다행스러운 게 저는 이 노래 멜로디밖에 모르겠는데, 김건모 씨 표정을 보니 아는 노래 같아요.
김건모: 이게 제목의 희망의 속삭임이죠. 이걸 어릴 때 많이 속삭인 기억이 나요.
나오지도 않은 2절 가사까지 마스터하고 있다고 함
상의 가능한 시간 되자 다 알려줌
스태프들 아연실색
과연?
그저 빛건모
승자의 미소
절망 편
소올~솔 ↗ (?)
음정 불안
솔~ 솔ㄹ~↗ 부는~~~!!(!)
또 전혀 다른 노래를 불러버림
솔솔 부는 봄바람~♪ 얼음을~ 아씨;;
2절 가사를 부름
4번 하는 동안 3번을 틀리고 만 효리
기껏 효리 적응시켜 놨더니 김제동이 자리 바꾸기 뽑음
나올 거면 2~3번째 시도에서 나왔어야 하는데 이제와서
5소절 전혀 모르는 상황 & 바뀐 자리 적응 못 함
이 와중에 5~6소절 가사로 논쟁이 벌어짐
5소절:
남자들: 어리면 vs 홍일점: 어리며로 주장하는 상황
6소절:
김제동, 서장훈: 송사리는 송송송 vs MC & 탁재훈: 종다리는 종종종으로 주장하는 상황
효리는 본인 의견대로 부르기로 하고 합창 가사는 종다리로 의견 취합함
???
어리며라 부르기로 해놓고 거리며라고 부름
GAME OVER
전원 극대노
이날 이효리 울면서 퇴근했다는 소문이
이광기&박예진 편은 워낙에 유명해서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