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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비밀은없어] 거짓말하며 살아온 주인공이 꼭 메인앵커가 되고싶었던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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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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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집 k-장남인 주인공 송기백

엄마는 사채업자를 마주치면 엄마아들 아닌척 하라면서 인생최초 선의의 거짓말을 가르쳐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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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송기백의 사회적 호신술이 되버린 거짓말과 처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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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감전사고로

속엣말이 마구 튀어나오며 행동통제가 안되는 탈억제라는 병에 걸리고

연일 팩트폭격기로 사고만 치다 정직까지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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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기다리는건 동료들의 냉대와 투명인간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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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백의 병을 유일하게 아는 그녀에게 상담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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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안하고 얼버무리는 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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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백에게 꿈에도 그리던 메인앵커 오디션 기회를 제의하는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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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한테 호구잡혀서라도 다음기회를 노리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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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마이크로 들려오는 앞담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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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흔들린 기백

(재채기: 탈억제 켜짐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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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주댕이 ON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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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싶 등장해주신 갓-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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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주의 가슴터치가 탈억제 꺼짐버튼...인 걸 얘들은 아직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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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으로 자신의 평가를 뒤집어버린 재능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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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무리 송기백이 날고기며 올A를 받아도

이 오디션은 첨부터 내정된 아나운서가 정해져있는 오디션 쇼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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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엔딩멘트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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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와 거짓말쇼가 되버린 뉴스데스크에 환멸을 느낀 송기백 자신의 꿈을 지키고자

쿨내진동 퇴사를 박아버림.


 

 

https://twitter.com/GotteroDS/status/1788198116493238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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