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리포트]'박스 10개 분량' 의원 자료 요청에 공무원 반발
31,402 178
2024.05.13 00:07
31,402 178

춘천시 공무원들이 특정 시의원의 자료 요청이 

지나치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자그마치 A4용지 10박스 분량이라는데요.


이 시의원은 정당한 자료 제출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승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춘천시 인구 증가 시책인 '전입 장려금'  점검을 위해 '신청 서류' 등을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전입 장려금 신청자 수만 4천 명이 넘어 자료를 모두 모으면 2만 4천 장, A4용지 10박스에 달합니다. 


노조 측은 공무원이 하루 8시간 꼬박 이 일만 해도 3개월이 넘게 걸린다고 주장합니다.


"만약 이걸 3.8개월 동안 계속 준비를 하다 보면, 지금 3.8개월 동안 신청하신 모든 분들한테 장려금이 못 나가는 상황이 됩니다."


 노조 측은 의회가 세금이 들어가는 사업을 점검해야 하는 건 이해하지만, 


 이번 경우는 개인 정보를 지우면 정보가 될 만한 게 많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또 이런 무리한 자료 제출 요구가 처음이 아니어서 직원들의 고통이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중략)

출처: https://chmbc.co.kr/article/emA4dbW8vqAWK



https://youtu.be/e7AcGhTUtn8?si=_M1BHRLMa1PJIX57


- 사실상 개인 정보 지우면 볼거 없는 신청서(붙임 파일등) 요청

- 시의원은 개인정보 가리는 작업이 어려우면 ‘원본’만 주면 된다고 인터뷰


어떤 회사원이 개인정보를 담당기관 외로 원본 유출을 하는지?라는 의문

목록 스크랩 (0)
댓글 17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브링그린X더쿠💚] 민감한 트러블 피부의 썬케어, 브링그린 #민트썬!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톤업 선쿠션> 체험 이벤트 229 00:07 5,57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65,71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05,2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02,48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94,6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10,4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70,3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1 20.05.17 3,264,9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0 20.04.30 3,850,9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30,0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685 기사/뉴스 [박스오피스] '퓨리오사' 첫 주말 43만명 관람해 1위 07:43 81
296684 기사/뉴스 훔치려는 자와 막으려는 자…애니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07:40 140
296683 기사/뉴스 '아이콘 막내' 정찬우, 오늘(27일) 입대…팀 내 두 번째 2 07:37 341
296682 기사/뉴스 백종원 “치킨은 신문화의 기폭제” 극찬 (치킨 랩소디)[채널예약] 3 07:36 328
296681 기사/뉴스 하희라, 천둥♥미미 결혼식 참석 "최수종 첫 주례…눈물 참아" 4 07:34 996
296680 기사/뉴스 "이상순♥ 결혼 이유" 이효리 눈물로 최초 고백한 '불우한 가정사→무기력'(엄마, 단둘이)[종합] 8 07:29 2,329
296679 기사/뉴스 변우석 잘 버텼다 ‘선업튀’로 깎은 연필 한자루[스타와치] 12 07:23 925
296678 기사/뉴스 [KBO] 한화이글스 박찬혁 대표이사, 최원호 감독 자진 사퇴 +정경배 수석코치 감독대행 15 07:21 1,324
296677 기사/뉴스 [단독] 차두리, 내연 문제로 고소전 휘말려 52 07:08 8,426
296676 기사/뉴스 세븐틴 호시 유재석 이웃사촌 막내였다 …90년대생 거침없이 사들인 그집 [부동산360] 13 06:58 2,795
296675 기사/뉴스 '00년생 김서경'…이 가짜 '민증'에 술집·클럽·편의점 다 뚫렸다 12 06:43 3,820
296674 기사/뉴스 “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 와!” 발언 교수, 해법은 ‘차별해소’ 17 04:06 3,886
296673 기사/뉴스 입학하자마자 실명될 만큼 맞았는데…"가해자는 옆 반 이동" 16 03:09 3,533
296672 기사/뉴스 박봉·업무과다…MZ공무원 1만4000명 짐쌌다 25 00:49 3,669
296671 기사/뉴스 입학하자마자 실명될 만큼 맞았는데…"가해자는 옆 반 이동" 9 00:49 1,740
296670 기사/뉴스 "주스도 몇 십만 원" 최화정 럭셔리 입맛에 홍진경 '깜짝' (최화정이에요) 6 00:44 3,284
296669 기사/뉴스 [단독]#성매매 만족했습니다…‘야설’ 같은 로펌 광고들[선넘은 변호사업계 광고 경쟁] 10 00:06 3,260
296668 기사/뉴스 "월급 500만원인데, 돈 없어요"…서민들 곡소리 250 05.26 46,334
296667 기사/뉴스 배준호·황재원·오세훈 데뷔? 이승우·박용우·원두재 복귀?…김도훈호, 깜짝 발탁 후보군은 4 05.26 1,051
296666 기사/뉴스 강원도 인제 12사단 신교대서 훈련중 사망… '열사병' 추측 37 05.26 4,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