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과 변우석은 버스를 타고 장소를 이동했다.
버스에서는 변우석을 향한 칭찬 세례가 이어졌다. 김종국이 그의 큰 키에 대해 언급하자 변우석은 "(키가) 189다. 고등학교 별명이 크라우치였다. '변라우치'(변우석+크라우치)였다"고 밝혔다.
변우석의 뒷자리에서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유재석은 "뒤통수만 봐도 잘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지석진의 뒤통수를 보던 유재석은 "아유, 고생하셨다. 험난한 인생 (겪은 거 같다)"며 변우석과는 다른 평을 남겼다.
지석진은 자신과 다른 변우석의 뒤통수를 내려보며 "여러 가지로 참 럭셔리하다. 머리숱도 많다, 너"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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