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원빈♥이나영 결혼식 예복 만들어" 지춘희, 특급 우정 과시 ('당나귀 귀')[종합]
6,508 3
2024.05.12 18:30
6,508 3
DRCZmf
dfdUKg

1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디자이너 보스 지춘희의 2024 FW 컬렉션 마지막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지춘희는 떡잎부터 알아본 스타로 배우 김지원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꼽았다.


하지만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는 어린 나이에 일찍 세상을 떠난 고(故) 장진영 배우라고.


지춘희는 "장진영 배우가 신인이었을때 저를 찾아와서 자기 소개를 하더라. 의상 공부를 했던 친구인데 '선생님 옷을 입어야 상을 탄대요'라고 하더라. 그 친구에게 그 말을 처음 들었다. 진솔하고 당당하게 말을 하더라"고 장진영을 처음 만났을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지춘희는 "결국 장진영이 내가 만들어 준 옷을 입고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탔다"고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춘희의 2024 FW 컬렉션 현장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지춘희와 그녀의 뮤즈이자 배우 이나영이 남다른 우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나영이 늦은 시간에도 광고 촬영이 끝나자마자 패션쇼를 찾으며 지춘희 디자이너를 깜짝 놀라게 한 것.


지춘희는 나에게 영감을 주는 뮤즈에 대한 질문에 "이나영"이라고 밝힐뿐더러 두 사람은 작품 구상도, 여행도 같이 갈 만큼 돈독한 관계라고. 앞서 이나영의 결혼식 예복을 만들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이날도 이나영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와 여신 미모를 발산하며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정유나 기자




https://v.daum.net/v/20240512174039954?x_trkm=t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아시아 최고 판타스틱 장르 영화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예매권 이벤트 174 06.21 31,09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46,88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20,1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97,90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23,76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99,1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788,6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75,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56,6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97,3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0453 이슈 대구 지하철역 현황.jpg 17:29 170
2440452 기사/뉴스 공정위원장 "유튜브뮤직 끼워팔기 의혹 조사 내달 마무리" 17:28 93
2440451 정보 일본 유명 각본가 노기 아키코 : 6월 23일은 위령의 날입니다. 잊지 말아야 할 4개의 날 오키나와 위령의 날, 히로시마 원폭의 날, 나가사키 원폭의 날, 종전 기념일 3 17:28 109
2440450 이슈 전주 제지공장에서 근무중 사망한 19세 노동자의 수첩 1 17:28 135
2440449 이슈 @: 모차르트 베토벤 암튼 음악천재들이 세살때부터 피아노쳤다는 말이 구라가 아니었겠군.. 당연히 구라일줄알았음 1 17:28 224
2440448 유머 충격과 공포의 어느 걸그룹 앨범 커버 5 17:27 426
2440447 유머 최애 지비츠 손민수 가능? 9 17:27 408
2440446 이슈 일본에서 12월 개봉 예정이라는 일본 애니 일하는 세포 실사 영화 17:27 166
2440445 이슈 (소름주의) 진짜 올해 받은 카톡중에 제일 소름끼침...................twt 22 17:25 1,680
2440444 이슈 소리소문도없이 구독자 1000만명된 쯔양 3 17:25 410
2440443 유머 왠지 모르겠지만 뇌정지 옴 (후방?) 2 17:25 368
2440442 유머 파도가 친 듯한 아이유 콘서트 2 17:24 392
2440441 유머 당신은 10년전의 본인을 만나 3단어를 말할 수 있습니다.x 22 17:23 528
2440440 유머 죽순까기 인형🐼.x 2 17:21 541
2440439 유머 지진나면 변신하는 침대.gif 24 17:21 1,352
2440438 이슈 증명사진 때문에 법원에 불려간 배우 이주빈.jpg 15 17:21 2,428
2440437 이슈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보는 이탈리아인들의 심경 이해해보기 15 17:21 1,011
2440436 유머 어디가서 쉽게 볼 수 없는 광기 2 17:21 350
2440435 이슈 인생에서 버릴시간은 없어요 4 17:20 543
2440434 이슈 패션위크,팬미팅 스케줄 마치고 입국하는 변우석 19 17:18 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