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영웅 측 “리허설 장소 주민들에게 참외 선물, 직접 배달은 NO”[종합]
7,907 38
2024.05.12 16:01
7,907 38
hsAmHX


가수 임영웅이 소속사 측 지원을 받아 연습 현장 근처 주민들에게 참외를 선물했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5월 12일 뉴스엔에 "리허설 장소는 대외비이며 임영웅 측에서 (참외를) 전달한 건데, 아티스트가 직접 전달했다고 전달된 것 같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참외 사진과 함께 임영웅 관련 미담이 공개됐다.

미담 게시자는 "임영웅이 직접 집집마다 전달했다고 함. 야외에서 노래 연습해서 시끄러워서 죄송하다고 상암 (콘서트) 대비 야외서 음향 체크하나 봐"라며 "요즘 철이라도 비싼 저 참외를 집집마다 다니며 시끄러워 죄송하다고 직접 배달해 줌"이라고 밝혔다.


뉴스엔 확인 결과 임영웅이 소속사 물고기뮤직을 통해 참외를 선물한 건 맞지만 임영웅이 직접 배달에 나선 건 아니었다.

임영웅은 5월 25일, 26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연다.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야외 연습장 부근 주민들을 세심하게 배려한 임영웅 측의 행보가 감탄을 자아낸다.


임영웅은 소속사와 함께 월드컵경기장 잔디 훼손 문제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 소속사 측은 공연을 앞두고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할 화려한 무대와 연출, 대형 전광판, 관객들의 흥을 더할 밴드 세션과 댄서팀 등 공연의 퀄리티는 높이고, 잔디 훼손은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https://m.newsen.com/news_view.php?uid=202405121548590410&r=1

목록 스크랩 (1)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원더랜드> 예매권 증정 이벤트 632 05.20 71,38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56,56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94,5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90,36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80,7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05,8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65,4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9 20.05.17 3,262,8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0 20.04.30 3,847,8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27,2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600 기사/뉴스 오마이걸이 마시던 물병 경품으로 내건 대학 총학생회 “불쾌감 드려 죄송”[전문] 15:49 68
296599 기사/뉴스 [단독] '오킹 폭로전'서 스포일러 터진 '더 인플루언서'…넷플릭스가 '인지'했다 7 15:34 2,534
296598 기사/뉴스 데이트폭력 올해 넉달간 4천400명…구속은 1.9%뿐 18 15:16 662
296597 기사/뉴스 이제훈식 히어로.."'수사반장'=슈퍼맨, '모범택시'=배트맨이었죠"[★FULL인터뷰] 2 15:11 261
296596 기사/뉴스 결국 면허정지 유예…정부, 마지막 전공의 복귀책 고심 22 13:54 1,516
296595 기사/뉴스 [속보]의사들, 30일 전국서 촛불 든다 34 13:43 2,335
296594 기사/뉴스 [속보] 尹대통령 "의대증원 대학과 적극 협력해 대입 준비에 만전" + [속보] 尹대통령 "전공의 복귀하도록 복지부가 최선 다해달라" 13 13:39 965
296593 기사/뉴스 류준열, 그린워싱 논란에 “내가 너무 욕심 부린 거 아닌가” 20 12:51 3,868
296592 기사/뉴스 '도지코인' 모델 시바견 세상 떠나…각국 누리꾼 '애도' 1 12:42 2,053
296591 기사/뉴스 '푸바오 처우 열악' 의혹 확산…中 당국 "유언비어" 250 12:40 25,051
296590 기사/뉴스 광주 관계자도 고개 숙였다... 이정효 감독 기자회견 '태도 논란'... "저와 싸우자는 겁니까" [인천 현장] 12:38 1,759
296589 기사/뉴스 고난이도 미세접합 수술 의대 교수 한국 급여 10배 약속받고 독일로 이직?? 52 12:31 4,756
296588 기사/뉴스 네쌍 결혼..마동석♥예정화·천둥♥미미·김민우·려욱, 오늘(26일) 축하 속 웨딩마치 [스타이슈] 13 12:29 3,856
296587 기사/뉴스 ‘月8만원’ 쓰던 절약킹 오타니, 107억원 지른 이유…역시나 ‘성실왕·사랑꾼’ 면모 4 12:28 2,962
296586 기사/뉴스 강동원 "어릴때 별명은 오골계, 잘 생긴 외모는 내 운명" [인터뷰M] 1 12:28 1,601
296585 기사/뉴스 ‘범죄도시4’ 개봉 33일째 1100만 관객 돌파…올해 가장 빠른 흥행 속도 7 12:23 771
296584 기사/뉴스 "김진욱이 계속 마음 쓰였어요"...롯데 구한 유강남, 승리 후 후배부터 떠올렸다 [부산 인터뷰]⚾ 2 12:17 596
296583 기사/뉴스 미국, 팔레스타인 피난민 100만 명 모인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 공격 승인 20 12:08 2,055
296582 기사/뉴스 '배정남 시구' 롯데, 31일 NC전 '레드페스티벌 매치데이'로 꾸민다 12:07 622
296581 기사/뉴스 “해설 위해 샤우팅도 연습하고 있다, 언젠가 내 배구로 이기는 팀 만들고 싶어” [박철우 은퇴 특집 인터뷰] 3 12:03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