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영웅 측 “리허설 장소 주민들에게 참외 선물, 직접 배달은 NO”[종합]
7,918 38
2024.05.12 16:01
7,918 38
hsAmHX


가수 임영웅이 소속사 측 지원을 받아 연습 현장 근처 주민들에게 참외를 선물했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5월 12일 뉴스엔에 "리허설 장소는 대외비이며 임영웅 측에서 (참외를) 전달한 건데, 아티스트가 직접 전달했다고 전달된 것 같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참외 사진과 함께 임영웅 관련 미담이 공개됐다.

미담 게시자는 "임영웅이 직접 집집마다 전달했다고 함. 야외에서 노래 연습해서 시끄러워서 죄송하다고 상암 (콘서트) 대비 야외서 음향 체크하나 봐"라며 "요즘 철이라도 비싼 저 참외를 집집마다 다니며 시끄러워 죄송하다고 직접 배달해 줌"이라고 밝혔다.


뉴스엔 확인 결과 임영웅이 소속사 물고기뮤직을 통해 참외를 선물한 건 맞지만 임영웅이 직접 배달에 나선 건 아니었다.

임영웅은 5월 25일, 26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연다.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야외 연습장 부근 주민들을 세심하게 배려한 임영웅 측의 행보가 감탄을 자아낸다.


임영웅은 소속사와 함께 월드컵경기장 잔디 훼손 문제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 소속사 측은 공연을 앞두고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할 화려한 무대와 연출, 대형 전광판, 관객들의 흥을 더할 밴드 세션과 댄서팀 등 공연의 퀄리티는 높이고, 잔디 훼손은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https://m.newsen.com/news_view.php?uid=202405121548590410&r=1

목록 스크랩 (1)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 X 더쿠 븉방 이벤트💛] 여름철 메이크업착붙, 비욘드 선퀴드 체험 이벤트 442 05.20 74,65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59,74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95,1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91,19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84,3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06,9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66,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1 20.05.17 3,262,8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0 20.04.30 3,849,1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27,2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622 기사/뉴스 [속보] 尹, 기시다에 "라인사태, 한일관계와 별개 사안…잘 관리해야" + [속보] 기시다, 라인사태에 "보안 재검토 요구한 것…긴밀히 소통" 16 18:12 348
296621 기사/뉴스 [단독]"CCTV 9대, 현관엔 없었다"…강형욱 해명에 PPT 반박 18:12 560
296620 기사/뉴스 [단독입수] “공연 잘 보셨냐”, 귀가 팬들 마지막까지 인사 전한 친절한 히어로…‘영웅시대’ 심장 정조준! 5 18:08 405
296619 기사/뉴스 '서울대 N번방' 사태에…디지털성범죄 '위장수사' 성인 확대 추진 18:01 191
296618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수사’ 검찰 빈손…CCTV·방문객 명단 확보 못 해 34 17:58 894
296617 기사/뉴스 롯데, '강제 불펜데이' 악재 딛고 삼성 9-1 대파+레이예스 5타점 폭발!…연승+위닝 시리즈 [사직:스코어] 8 17:31 719
296616 기사/뉴스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30대 구속기로…질문엔 묵묵부답 23 17:30 1,490
296615 기사/뉴스 `눈썹문신` 시술, 유죄라는 법원…`제자리 의료법`에 시민들은 혼란 8 17:22 959
296614 기사/뉴스 코카인을 제모용 왁스로 둔갑…인천공항서 마약 운반 50대 덜미 3 17:12 1,297
296613 기사/뉴스 “나 살해당할 거 같아…죽으면 장례 치러줘” 20 17:07 6,498
296612 기사/뉴스 "중국,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관련 조사 확대 요구‥일본, 거부" 11 17:03 585
296611 기사/뉴스 마동석 겹경사…♥예정화와 결혼식 날 '범죄도시4' 1100만 돌파[종합] 4 16:59 1,339
296610 기사/뉴스 “학업 스트레스 심해”…‘나체 자전거’ 유학생, 대학기숙사옆 숨진 채 발견 26 16:56 4,288
296609 기사/뉴스 '선업튀' 김혜윤 "'월요병 치료제’란 댓글에 '사랑받고 있구나' 느껴" 14 16:55 1,190
296608 기사/뉴스 무서운 ‘저혈당 쇼크’…교차로 9중 추돌 유발 16:55 2,020
296607 기사/뉴스 경복궁 담장 복구비 1억5천만원, 낙서범에 받아낸다 36 16:39 4,145
296606 기사/뉴스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올린 30대 남성 구속기로 32 16:39 2,251
296605 기사/뉴스 네이버 큐: 모바일 곧 등판…검색 점유율 하락 막을까 8 16:31 1,307
296604 기사/뉴스 '교제 폭력' 올해 4달간 4천4백 명 검거...구속은 1.9% 12 16:25 822
296603 기사/뉴스 횡성 마트서 20대 남성 점원등 향해 흉기 난동 6 16:24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