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열애설' 인정하고 그룹 탈퇴한 아이돌 "결혼까지 생각해…멤버에게 미안" [룩@재팬]
13,743 18
2024.05.12 12:57
13,743 18
rQdKpu

후지모토 미키는 지난 2001년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3년 모닝구 무스메의 멤버가 됐으며 2007년에는 그룹의 5대 리더가 됐다. 그러나 그가 리더가 된 지 25일 후, 쇼지 토모하루와의 열애설이 보도된 바 있다.


방송에서 후지모토 미키는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그는 소속사로부터 열애설이 맞는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질문받았다. 이에 그는 "열애설이 사실이고, 헤어지지 않을 거다"라고 강조했다는 전언이다. 때문에 그룹도 탈퇴했다고 전했다.


당시 후지모토 미키는 매우 불안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쇼지 토모하루와 교제하면서 '이렇게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쇼지 토모하루를 놓아줄 생각이 없었고 '결혼'까지 생각했다고 얘기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백년가약을 맺으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열애설 이후 후지모토 미키는 6개월 간 활동을 중단했고, 소속사를 옮겼다. 옮긴 소속사 사장은 후지모토 미키를 '섬뜩하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후지모토 미키는 "섬뜩하게 잘 부탁한다"라고 맞받아쳤다고 말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리더가 된 후 모닝구 무스메를 탈퇴하게 된 후지모토 미키는 그룹 멤버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당시 회의실에서 멤버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512n02043?mid=e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아시아 최고 판타스틱 장르 영화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예매권 이벤트 194 06.21 41,33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62,81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44,7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19,41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47,5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02,9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799,4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82,0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58,9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02,8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584 기사/뉴스 영화관에서 프로야구 경기 본다! CGV, 올스타전-PS 등 KBO 주요 경기 상영 14:12 21
299583 기사/뉴스 [단독] 공정위, 하이브 현장조사… 대기업집단 지정 자료 누락·허위 혐의 36 14:07 1,315
299582 기사/뉴스 [속보] 리튬전지 공장 화재… 1명 사망·20여명 고립 104 13:39 11,166
299581 기사/뉴스 [KBO] 5연승→4연패→5연승→3연패→5연승… 삼성, 1승1패는 시시해? 역전 1위 가능할까 30 13:17 1,548
299580 기사/뉴스 “혼신의 힘 쏟았다”…이찬원, ‘찬가’로 선사한 ‘190분의 감동’ 6 13:05 738
299579 기사/뉴스 지코 측 "구하라 금고털이범 루머? 사실 아냐...강경 대응할 것" 41 13:05 6,055
299578 기사/뉴스 최악의 악 ‘칼잡이’ 배우 이신기, 커넥션의 중심 ‘재벌 2세’로 탈바꿈 [홍종선의 신스틸러⑮] 2 13:04 1,070
299577 기사/뉴스 [MLB] '안 걸릴 줄 알았나?' 디아즈, '이물질 적발 퇴장' 망신 21 12:58 2,605
299576 기사/뉴스 '위암 투병 끝 별세' 10년 지기 팬한테 감동의 승리 바쳤다...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LG 임찬규) 15 12:39 3,346
299575 기사/뉴스 소설가 정지돈, 교제 여성 과거 ‘무단 인용’ 의혹 39 12:39 4,931
299574 기사/뉴스 뮤지컬 '헤드윅' 14번 째 시즌 폐막... 조정석, 유연석, 전동석의 전율 7 12:29 1,586
299573 기사/뉴스 “내년 추석 연휴 7일, 하루 휴가 내면 10일 쉰다”…2025년 공휴일 ‘68일’ 22 12:27 2,085
299572 기사/뉴스 영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오릉성』 흥수 150억엔 돌파 일본 영화 사상 10번째의 쾌거 4 12:16 1,053
299571 기사/뉴스 일본 女배구, 피지컬 차이 딛고 VNL 준우승 쾌거…한국과의 차이는 더 커졌다 12:15 1,017
299570 기사/뉴스 수리, 졸업식서 톰 크루즈 성 삭제…아빠는 런던서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관람 5 12:15 3,292
299569 기사/뉴스 ‘삼식이 삼촌’ 송강호 “드라마 신인상 욕심, ‘더쿠’ 보고 한 농담” 275 12:11 28,602
299568 기사/뉴스 "사냥개 3마리 튀어나와, 허벅지 물려"…경찰 덮치게 한 수배자 12 12:09 2,093
299567 기사/뉴스 [속보]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1명 사망·6명 중경상…"19명 고립 추정" 25 12:06 3,752
299566 기사/뉴스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고 그냥 쉰다는 청년 40만 명 18 12:05 3,337
299565 기사/뉴스 [단독] 초등 여학생 앞 '음란행위' 뒤 도망친 남성‥경찰 추적 중 8 12:01 1,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