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OK금융그룹-현대캐피탈 트레이드 무산
6,522 20
2024.05.12 12:31
6,522 20
gmdSAw

프로배구 OK금융그룹과 현대캐피탈간의 트레이드가 무산됐다. 트레이드 대상이었던 세터 곽명우(33)가 최근 유죄 판결을 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기 때문이다.


12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곽씨는 최근 법원으로부터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및 상해 혐의로 징역 6개월·자격정지 1년에 집행유예 1년형을 받았다.일단 예정된 트레이드는 없던 일이 됐다. 지난달 19일 OK금융그룹과 현대캐피탈은 곽명우와 차영석, 그리고 1라운드 지명권을 주고받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그러나 두 구단은 상호합의 하에 트레이드를 취소하기로 했다.


트레이드 공시를 위해 두 구단의 공문 제출을 기다리고 있었던 한국배구연맹(KOVO)은 이제 대신 상벌규정을 들여다보게 됐다. 해당 사안이 곽씨의 선수 자격 정지 등의 조치로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연맹 관계자는 “일단 사법기관의 형을 받은 거라서 그 부분을 중점에 두고 판단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


OK금융그룹은 해당 사실을 모르고 트레이드를 추진했다는 입장이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트레이드를 결정한 후에 인지한 사실”이라며 “구단에 관련 내용을 고지해야 하는 선수의 의무 위반 사항을 발견해 트레이드를 철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수 관리가 잘 안 된 것에 대한 책임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m.sports.naver.com/volleyball/article/005/0001695330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원더랜드> 예매권 증정 이벤트 618 05.20 67,07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51,61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89,6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84,44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70,3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04,6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63,7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8 20.05.17 3,262,8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9 20.04.30 3,844,4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26,6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539 기사/뉴스 “25.2억 대박, 또 무더기 당첨”…전국 1등 명당 판매처 보니 5 03:01 3,548
296538 기사/뉴스 [NPB] 요미우리 에이스, 123구로 노히트노런 대업! 한신 상대로 무려 88년만에 역사 썼다 13 02:15 1,082
296537 기사/뉴스 “아무도 이럴줄 몰랐다” 충격 받은 삼성…완전 당했다 34 01:22 8,971
296536 기사/뉴스 사람 줄이고 건물 팔더니 너구리까지?…'이 악문' 엔씨 9 01:14 3,023
296535 기사/뉴스 "딸 크니 못 넘어 가겠더라"…박하선 악플러, 3년 만에 벌금형 4 01:06 3,056
296534 기사/뉴스 접객→목줄 착용 의혹…푸바오, 충격적 근황→중국 측은 황당한 해명만 114 00:50 15,258
296533 기사/뉴스 사육동물 줄어 행복한 청주동물원 16 00:18 4,746
296532 기사/뉴스 ‘헤이딜러’ 한소희, 은행·소주 이어 또 광고 재계약 불발…새 모델은 수지 8 00:14 2,736
296531 기사/뉴스 “결혼식서 부케 받아준 절친…알고보니 남편 상간녀” 16 00:08 4,608
296530 기사/뉴스 "실력으로 복수하면 돼" 아일릿, 혹평·악플 언급…목표는 '빌보드 1위' 22 00:06 2,892
296529 기사/뉴스 민희진-하이브 갈등에도…역시 뉴진스! 새 앨범 반응 폭발 [지금뉴스] 10 05.25 1,073
296528 기사/뉴스 "푸바오, '접객' 시켰나"...中 공개 영상보니 탈모 의심도 53 05.25 5,946
296527 기사/뉴스 멕시코 진스 “뉴진스, 90년대 콘셉트 놀라워” 표절시비 일축 13 05.25 1,836
296526 기사/뉴스 임성훈 눈물 펑펑…'순간포착', 26년 만에 '아쉬운 안녕'(종합) 16 05.25 2,845
296525 기사/뉴스 '한국행 예고' 장위안 "명나라 옷입고 경복궁 가면 속국 시찰 느낌날 것" 43 05.25 5,978
296524 기사/뉴스 “커뮤니티 좌우통합”…직구규제 뿔난 시민들, 광화문에 모였다 05.25 728
296523 기사/뉴스 '세상에 이런 일이' 임성훈·박소현, 눈물로 잠시만 안녕 "최고의 파트너 만나" 4 05.25 1,068
296522 기사/뉴스 아일릿 윤아 "최종목표는 'BTS 선배님처럼' 빌보드 무대·수상소감" 13 05.25 2,127
296521 기사/뉴스 아일릿, “이 또한 지나가리라” 좌우명 고백.. 어마어마한 인기는? “실감 안 나” 6 05.25 1,328
296520 기사/뉴스 'YG' 베몬 "블랙핑크 제니·리사가 조언 많이 해줘...아이돌 꿈꾸게 된 계기" 5 05.25 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