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제로베이스원 'KCON JAPAN 2024' 성료..컴백 전 열도 달궜다
5,415 2
2024.05.12 12:00
5,415 2
Fytnqi

[헤럴드POP=박서현기자]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일본 열도를 달구며 '5세대 아이콘'의 위상을 다시금 입증했다.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11일 일본 지바현 조조마린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KCON JAPAN 2024(케이콘 재팬 2024)'에 출격, '청량베이스원'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이날 ZEROBASEONE은 오는 13일 발매를 앞둔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유 해드 미 앳 헬로우)'의 선공개곡 'SWEAT (스웨트)' 무대로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신나는 하우스 리듬에 맞춰 여름의 뜨거움과 열정을 ZEROBASEONE만의 청량 에너제틱 바이브로 그려냈다. 아홉 멤버의 개성 강한 보컬이 더해져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특히, 이들은 지난 3월 일본에서 발매한 첫 싱글의 타이틀곡 'ゆらゆら -運命の花-'(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를 선곡, 이동차를 타고 관객석 곳곳을 누비며 사인볼을 선물했다. 현지 팬들을 위한 선곡으로 이들의 남다른 팬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ZEROBASEONE은 이 싱글로 데뷔 일주일 만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데 이어 오리콘 일간 싱글·주간 싱글·주간 합산 싱글·월간 싱글 랭킹 1위를 모두 석권하며 열도 내 'ZB1 열풍'을 지속하고 있다.


마지막은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로 장식했다.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녹는점'에 비유한 노랫말이 특징으로, 멤버들의 달콤한 목소리가 간질간질한 설렘을 전했다. 더욱이 이번 무대는 'DREAM STAGE'로 꾸며져 아홉 멤버와 팬들이 무대 위에서 함께 후렴구 안무를 소화, 음악으로 하나 된 모습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본 무대 외에도 ZEROBASEONE은 밋앤그릿, 레드카펫 등 'KCON'의 다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현지 팬들과 밀접하게 소통했다. 아홉 멤버는 간단한 게임을 진행하는가 하면, 신보 타이틀곡 'Feel the POP (필 더 팝)'의 안무 일부를 스포일러하며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한편, ZEROBASEONE은 오는 13일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6968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르티르] 티르 패밀리 세일 & 1억 1천만 원 상당의 초호화 경품 이벤트(+댓글 이벤트까지!) 222 06.21 36,58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49,90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24,8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02,24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29,4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00,3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790,0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75,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57,2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98,6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0786 이슈 한 관객이 코트니의 공연 도중 "씨*꺼져, bitch!"라고 외쳤다. 이를 들은 코트니는 관객들에게 말했다. 23:04 218
2440785 이슈 만화 원작 영화 <나츠메 아라타의 결혼> 세계 최초 대한민국 상영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23:03 226
2440784 이슈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찐 속세맛이라는 후기가 많은 단백질칩.jpg 23:03 748
2440783 이슈 보아가 리메이크 했던 안개 (영화 헤어질 결심에 나온 그 노래 맞음) 1 23:02 178
2440782 유머 만약에 퓨즈가 다른아이돌 프롬 7일 무료 구독하면 어떨거같아요?.twt 1 23:02 225
2440781 이슈 스테이씨 타이틀 "Cheeky Icy Thang" M/V TEASER /// 7월 1일 월요일 오후 6시 컴백 10 23:02 153
2440780 이슈 [졸업] 소주연 : 너 탕후루 그만 먹어 23:01 536
2440779 이슈 이영지 'Small girl' 멜론 탑백 1위 64 23:00 1,067
2440778 유머 ?? : 왜 둘 다 야구 보고 있는거 같냐 22:59 780
2440777 유머 교수님 맥북 배터리 다 됐는데 학생들 반응ㅋㅋㅋㅋㅋ 7 22:57 2,076
2440776 유머 평범한 영상을 올렸는데 많은 사람들이 착시로 고통 받음 22:56 363
2440775 유머 나 떨어트린 인사팀 부장 다시 만났다 33 22:56 3,628
2440774 이슈 숯불맛 팝콘.x 7 22:55 287
2440773 이슈 @: 물론 얼굴폼 때문도 맞지만 진짜 거울도 안보고 대충 묶는데 엄청 잘 묶는데..... 이런 머리 은근 어려운데.... 암튼 결론은 수지짱.... 6 22:55 1,074
2440772 유머 진짜 올해 받은 카톡중에 제일 소름끼침 3 22:55 1,207
2440771 이슈 [졸업] 오열하는 위하준 엔딩.twt 2 22:54 1,307
2440770 이슈 ??? : 어라 길바닥에 왜 소고기가 떨어져있지 10 22:54 1,470
2440769 유머 어떤 교실의 급훈 1 22:54 699
2440768 이슈 관객도 스틸러도 모두 울게 만든 온유의 '12월 32일' 직캠 [송스틸러] 19 22:53 913
2440767 이슈 특성화고 학생 사망 사고 거의 매년 일어나는 일인데 사람들은 아동노동착취가 없어진 줄 알고 요즘애들은 곱게 자란다고만 생각함.x 3 22:53 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