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빽가, 사기 피해만 7번.."10년 지기에 전 재산 올인했는데 도망" [스타이슈]
10,514 16
2024.05.12 11:26
10,514 16

빽가는 "손해, 사기를 너무 많이 당해서 지인들에게 '손해사정사'란 별명을 얻었다"며 "기억나는 것만 6~7개다"라고 안타까운 과거를 밝혔다. 빽가는 "사기꾼들이 처음엔 달콤한 사탕처럼 다가왔다가, 그냥 뱉어버리더라"라며 씁쓸한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또 "사업 대박이 난 10년지기 형이 있었는데, 투자하면 3배로 불려준다기에 싹 다 모아 올인했는데 도망갔다"고 고백했다. 김풍은 "이 정도면 '탐정 24시'에 실시간 의뢰인으로 나오셔야하지 않냐"며 안타까워했다.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데프콘은 "여러 사람을 많이 만나다 보니까, 처음엔 좋은 의도로 왔다가..."라며 빽가의 편에 섰다. 그는 "빽가가 인정이 많다. 마음이 따뜻한 친구라 베푸는 걸 좋아하다 보니 똥파리가 많이 꼬인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빽가는 "제가 느낀 게 있는데, 코요태만 배신을 안 하더라. 아는 형은 김종민 하나 남았다"고 그룹에 대한 오랜 신뢰를 드러냈다. 데프콘은 "사기당하지 말고 신지한테 각종 산해진미를 사주라고!"라고 빽가에게 소리쳐 폭소를 유발했다.



이승훈



https://v.daum.net/v/20240512112222446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피부 트러블·열감 긴급 진정💦 에센허브 티트리 수딩 인 카밍크림 체험 이벤트 💚 330 09.19 38,39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83,9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58,9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37,06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58,0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03,4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21,7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0 20.05.17 4,266,2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77,03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19,2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945 기사/뉴스 "하이브리드 만세" 토요타·렉서스 올해 '1만대 클럽' 동반 입성 기대↑ 04:35 313
309944 기사/뉴스 드롱기, 수도권 첫번째 프리미엄 컨셉스토어 송도점 오픈 03:56 1,079
309943 기사/뉴스 엑시노스 2500 탑재 불발? 갤럭시 S25 가격 더 오르나 8 02:30 2,016
309942 기사/뉴스 “오마카세 비싼데 왜 가요?” 고물가·고금리에 짓눌린 청년들…YOLO족 사라진다 00:54 1,468
309941 기사/뉴스 '환자 사망' 양재웅, "의도적 방치 아냐" 입 열었다 13 00:46 2,201
309940 기사/뉴스 전현무, 덱스 '운동 강박' 증언 "자정 넘어서도 헬스장"[전참시] 19 00:17 3,391
309939 기사/뉴스 [우리말 바루기] ‘부셔야’하나? ‘부숴야’하나? 9 00:15 2,404
309938 기사/뉴스 "냉장고에서 죽은 개가 쏟아져"…강아지 불법 번식 가정집 '적발' 7 00:07 1,550
309937 기사/뉴스 팔레스타인 지지 이스라엘인들, 위협에 직면했지만 평화를 위해 계속 싸우겠다고 다짐 2 09.21 1,696
309936 기사/뉴스 '10월 컴백' 노매드,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과 함께한 트랙리스트 공개 1 09.21 1,074
309935 기사/뉴스 [KBO] "먼저 허경민 선수에게 미안하다는 말 전합니다" 인터뷰보다 사과가 먼저, 에르난데스의 진심 17 09.21 2,887
309934 기사/뉴스 "연예인 아니세요?" 비행기서 노홍철에 묻더니…'경악' 18 09.21 3,625
309933 기사/뉴스 배추 한 통에 1만 2000원…“배춧국 뜨기가 손 떨려” 8 09.21 1,927
309932 기사/뉴스 “공연 중 기타리스트에 주먹 날린 보컬”…‘재결합’ 록밴드 투어 중단 26 09.21 6,113
309931 기사/뉴스 경남 남해안, 오늘밤 10시 반 ‘만조’·‘호우’ 겹쳐... 마지막 고비 5 09.21 2,206
309930 기사/뉴스 (기사 수정) '동성결혼 금지법' 통과 하루 뒤에…트랜스젠더 인플루언서 살해 당했다 22 09.21 6,892
309929 기사/뉴스 '반드시 공포감 극복하겠다' KIA 네일, 다음주 본격 투구 재개…한국시리즈 준비 10 09.21 1,575
309928 기사/뉴스 인천 전세사기 피해건물에 '폭탄설치' 글 쓴 남성 붙잡혀 3 09.21 1,774
309927 기사/뉴스 ‘무도실무관’ 김주환 감독 “아동 성착취, 가장의 입장으로 고민” 6 09.21 2,573
309926 기사/뉴스 '높이뛰기 韓 신기록' 우상혁 "직업 만족도 최상..징크스 無"[놀면뭐하니] [별별TV] 09.21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