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빽가, 사기 피해만 7번.."10년 지기에 전 재산 올인했는데 도망" [스타이슈]
6,959 16
2024.05.12 11:26
6,959 16

빽가는 "손해, 사기를 너무 많이 당해서 지인들에게 '손해사정사'란 별명을 얻었다"며 "기억나는 것만 6~7개다"라고 안타까운 과거를 밝혔다. 빽가는 "사기꾼들이 처음엔 달콤한 사탕처럼 다가왔다가, 그냥 뱉어버리더라"라며 씁쓸한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또 "사업 대박이 난 10년지기 형이 있었는데, 투자하면 3배로 불려준다기에 싹 다 모아 올인했는데 도망갔다"고 고백했다. 김풍은 "이 정도면 '탐정 24시'에 실시간 의뢰인으로 나오셔야하지 않냐"며 안타까워했다.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데프콘은 "여러 사람을 많이 만나다 보니까, 처음엔 좋은 의도로 왔다가..."라며 빽가의 편에 섰다. 그는 "빽가가 인정이 많다. 마음이 따뜻한 친구라 베푸는 걸 좋아하다 보니 똥파리가 많이 꼬인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빽가는 "제가 느낀 게 있는데, 코요태만 배신을 안 하더라. 아는 형은 김종민 하나 남았다"고 그룹에 대한 오랜 신뢰를 드러냈다. 데프콘은 "사기당하지 말고 신지한테 각종 산해진미를 사주라고!"라고 빽가에게 소리쳐 폭소를 유발했다.



이승훈



https://v.daum.net/v/20240512112222446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원더랜드> 예매권 증정 이벤트 623 05.20 68,97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55,10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91,2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86,03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72,3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04,6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65,4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9 20.05.17 3,262,8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9 20.04.30 3,845,8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27,2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0143 이슈 한국인 최초!? 전당포 사나이들 출연한 유튜버ㅋㅋㅋㅋ 11:17 182
2420142 기사/뉴스 안문숙 “남친과 상견례까지 했지만 종교 때문에 이별” (사당귀) 2 11:17 136
2420141 기사/뉴스 '비밀은 없어' 고경표·강한나 로코에 웃고 울고 11:16 54
2420140 기사/뉴스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도 인기…알림신청에 8000여명 몰려 4 11:15 155
2420139 이슈 피지컬도 목소리도 많이 성장한 이대휘 어제 근황 7 11:12 811
2420138 기사/뉴스 25kg 증량의 진심…최우성 "'수사반장' 마동석? '조경환 같다'니 뿌듯·행복"[인터뷰S] 3 11:11 745
2420137 정보 이 정도 재능이면 하고싶은거 맘대로 하게 내버려둘 수밖에 없는 정동원(JD1) 더시즌즈 3 11:11 364
2420136 이슈 하객 입장에서 토요일 5시 결혼식 vs 일요일 1시 결혼식 130 11:09 4,168
2420135 이슈 의외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월드와이드 오프닝 예상성적 15 11:07 1,136
2420134 기사/뉴스 “내 생애 최고의 콘서트” 임영웅이 1년간 준비한 ‘아임 히어로’ 현장[종합] 4 11:05 500
2420133 유머 고기 많이 안 주는 음식점 24 11:03 2,448
2420132 유머 어제도 혼자 유난히 바빴다는 후이바오🩷🐼 19 11:03 1,884
2420131 기사/뉴스 이혜정 '며느리에 '내 아들 함부로 하지 마, 너보다 인물 나아'라며 잔소리 '동치미'( 48 11:01 3,304
2420130 이슈 카메라빨 진짜 안 받는다는 NCT WISH 시온 실물 느낌 21 10:59 1,526
2420129 기사/뉴스 강형호 “‘군입대’ 고우림 없는 포레스텔라, 균형 무너져..소중함 알았다” 7 10:59 1,106
2420128 유머 개꿀잼일거 같은 리얼리티쇼 기획 5 10:59 1,558
2420127 이슈 신입을 업어치기로 폭행한 상사 10 10:57 2,035
2420126 기사/뉴스 대성 "데뷔 시절, 음 이탈에 자책...무대 공포증 극복하는데 8년 걸려" (집대성) 8 10:57 633
2420125 기사/뉴스 안문숙 "'남자 셋 여자 셋' 때 번 돈으로 지금까지 먹고 살아" 10 10:55 3,643
2420124 기사/뉴스 중국서 확 달라진 푸바오, `탈모에 상처`…대체 무슨 일 25 10:54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