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신기루 "시구하다 바지 터져…정용진 지시에 특대형 유니폼 받았다"('찐팬구역')
8,466 2
2024.05.12 11:04
8,466 2
ITMROT


이날 녹화에서 신기루는 돌핀스 시절부터 쌓아 온 랜더스 찐팬의 내공은 물론 필터 없는 ‘솔직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신기루는 랜더스 팀 내 시구자 중 여자 최초로 풀 착장 시구를 시도했던 일화를 공개해 웃음보를 자극한다. 신기루는 “바지까지 다 입고 시구 했는데, 앞이 다 터져서 지퍼가 열려버렸는데도 기사 한 줄이 안 나더라”라며 웃픈 비하인드를 서슴지 않고 공개해 좌중을 폭소케 한다.


그런가 하면 신기루는 정용진 랜더스 구단주에게 직접 유니폼을 선물 받은 ‘역대급 전적’을 공개한다. 신기루는 “맨날 유니폼을 사서 옷핀으로 종이 인형처럼 걸고 다녔다”고 사이즈가 없던 지난 설움을 공개하더니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개인 채널에서 구단주한테 ‘옷 좀 크게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구단주가 SNS에 ‘일단 해결해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한 후 진짜 큰 옷을 선물로 받았다”라며 당시 받았던 특대 사이즈의 유니폼을 꺼내 환호성을 자아낸다. 하지만 곧 등번호 107.7에 대해 “제 리즈 시절 몸무게인데, 같이 리즈 갱신하자고 했다”라고 덧붙여 차태현을 파안대소하게 한다.




김현록 기자



https://v.daum.net/v/20240512101848392?f=m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드타입X더쿠💙]무신사 랭킹 1위 립! 언씬 벌룬 틴트&언씬 듀 글로우밤 체험 이벤트 342 00:10 12,00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41,18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13,2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70,68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98,3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66,4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50,4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25,1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4,007,4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28,4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883 기사/뉴스 "인권장사치" 김용원 인권위원 "여성 접객원 술시중이 무슨 단속대상이냐" 22:24 95
298882 기사/뉴스 최 회장 "SK 명예 바로잡겠다"‥재계 2위인데 '자수성가'는 아니다? 13 22:11 825
298881 기사/뉴스 대구시 독자 추진에…시민단체, 경북도청 앞 박정희 동상 세운다 34 22:09 937
298880 기사/뉴스 심판대 오른 방시혁 리더십, 변화 요구 들리나[TEN초점] 26 22:08 901
298879 기사/뉴스 서초구가 래미안 원베일리 재건축에 ‘이전고시 취소’ 강수 둔 까닭은 27 22:05 1,405
298878 기사/뉴스 (여자)아이들, 팬을 '호구' 취급?...'무보수'로 일할 팬 모집 중 4 21:40 1,103
298877 기사/뉴스 '동일 노동 동일 임금' 덴마크 유로 2024 선수단, 여자 대표팀 위해 급여 인상 거부 13 21:30 1,128
298876 기사/뉴스 19년간 생활비 0원+빚 7천만원 남긴 남편…오은영 “반복되면 이혼하라” 17 21:21 3,605
298875 기사/뉴스 공무원 월급도 중단… "부동산교부세 감소 부산 영도 154억원" 22 21:20 2,884
298874 기사/뉴스 도미노피자, 운동 유니폼 입고 가면 50% 할인(지참 가능) 293 20:40 32,558
298873 기사/뉴스 정부 "유류세 일부 환원"‥7월부터 휘발유 리터당 41원 인상 7 20:36 1,224
298872 기사/뉴스 경찰은 왜 MBC와 경향 기자를 검색했나…밀정 보도 수사 논란 7 20:35 861
298871 기사/뉴스 인종차별하고 사과하면 끝? '손흥민 동료' 벤탄쿠르, SNS에서 활짝 웃었다! 4 20:22 1,220
298870 기사/뉴스 대통령실 '상속세 인하' 언급 하루 만에…기재부 "정해진 바 없다" 21 20:14 1,468
298869 기사/뉴스 [속보] "푸틴 대통령, 18∼19일 방북" 28 20:06 2,562
298868 기사/뉴스 '하남 교제 살인' 피해자 친구들 "이별 통보 당일 살해됐다" 7 20:01 2,757
298867 기사/뉴스 투숙객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호텔 직원…검찰이 석방? 2 19:58 1,376
298866 기사/뉴스 "엄마 집 사주고 싶다"던 20대 배달기사…불법유턴 택시에 참변 15 19:58 1,608
298865 기사/뉴스 횡단보도 건너던 50대 남매, '신호 위반' 배달 오토바이에 치여 숨져 28 19:57 2,864
298864 기사/뉴스 지하주차장서 여성 흉기 위협해 납치…900만원 뺏은 30대 남성 2 19:52 1,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