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시작부터 삼계탕 5뚝배기를 주문한 토밥즈는 밑반찬으로 나온 오이와 비법 고추장을 보고 먼저 맛보기에 들어간다. 신선한 통오이와 비법 고추장의 조합은 단순하지만, 식욕을 자극하는 맛깔나는 반찬.
연신 고추장을 찍어 오이를 먹는 멤버들을 보며 이대호는 "꼭 찍어 먹는 사람들 보면 뚱땡이들이 잘 찍어 먹는다. 찍어 먹는 것 좋아하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다 뚱땡이다"라고 엄청난 발언을 하는데. 멤버들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서로를 쳐다보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토밥즈는 뒤이어 나온 삼계탕에 비법 고추장을 찍은 마늘을 올려 먹으며 "마늘, 고추장 찍먹 조합이 너무 맛있다"라며 똑 닮은 식성을 자랑했다.
뉴스엔 김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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