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새벽 잠자던 여종업원 강간 시도 60대 피시방 주인... 형량은? (응 집유)
9,130 22
2024.05.12 09:56
9,130 22

새벽 잠자던 여종업원 강간 시도 60대 피시방 주인... 형량은?

 

60대 피시방 운영자가 옆에서 자고 있던 여성 종업원을 강간하려 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제1형사부(이수웅 부장판사)는 강간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63·남)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과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에 각 3년간 취업제한도 명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새벽 강원 원주시 자신이 운영하는 피시방에서 종업원 B씨(53·여)를 간음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피시방 카운터 인근 마루에서 잠자던 B씨 옆에 누워 신체 여러 부위를 쓰다듬으며 B씨 몸 위에 올라가 하의를 벗겨 간음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화장실에 가야 한다고 소리 지르며 도망치면서 A씨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

 

A씨는 재판 선고 후 항소했다.

새벽 잠자던 여종업원 강간 시도 60대 피시방 주인... 형량은? (msn.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 X 더쿠 븉방 이벤트💛] 여름철 메이크업착붙, 비욘드 선퀴드 체험 이벤트 439 05.20 74,11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57,34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94,5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91,19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81,4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06,9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65,4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9 20.05.17 3,262,8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0 20.04.30 3,849,1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27,2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605 기사/뉴스 '교제 폭력' 올해 4달간 4천4백 명 검거...구속은 1.9% 16:25 8
296604 기사/뉴스 횡성 마트서 20대 남성 점원등 향해 흉기 난동 16:24 186
296603 기사/뉴스 '서아프리카 이상기후' 코코아 급등에...빼빼로, 6월부터 오른다 [앵커리포트] 16:21 92
296602 기사/뉴스 "강형욱 해명에 열받아"…前 직원 무료 변호 선언한 변호사 8 16:20 956
296601 기사/뉴스 [단독] 승리 측근 "승리 캄보디아서 클럽 오픈, 투자까지 마친 상태" 27 16:14 1,464
296600 기사/뉴스 오마이걸이 마시던 물병 경품으로 내건 대학 총학생회 “불쾌감 드려 죄송”[전문] 16 15:49 2,242
296599 기사/뉴스 [단독] '오킹 폭로전'서 스포일러 터진 '더 인플루언서'…넷플릭스가 '인지'했다 8 15:34 4,375
296598 기사/뉴스 데이트폭력 올해 넉달간 4천400명…구속은 1.9%뿐 22 15:16 879
296597 기사/뉴스 이제훈식 히어로.."'수사반장'=슈퍼맨, '모범택시'=배트맨이었죠"[★FULL인터뷰] 2 15:11 359
296596 기사/뉴스 결국 면허정지 유예…정부, 마지막 전공의 복귀책 고심 22 13:54 1,584
296595 기사/뉴스 [속보]의사들, 30일 전국서 촛불 든다 34 13:43 2,449
296594 기사/뉴스 [속보] 尹대통령 "의대증원 대학과 적극 협력해 대입 준비에 만전" + [속보] 尹대통령 "전공의 복귀하도록 복지부가 최선 다해달라" 13 13:39 997
296593 기사/뉴스 류준열, 그린워싱 논란에 “내가 너무 욕심 부린 거 아닌가” 20 12:51 3,986
296592 기사/뉴스 '도지코인' 모델 시바견 세상 떠나…각국 누리꾼 '애도' 1 12:42 2,102
296591 기사/뉴스 '푸바오 처우 열악' 의혹 확산…中 당국 "유언비어" 257 12:40 26,545
296590 기사/뉴스 광주 관계자도 고개 숙였다... 이정효 감독 기자회견 '태도 논란'... "저와 싸우자는 겁니까" [인천 현장] 12:38 1,769
296589 기사/뉴스 고난이도 미세접합 수술 의대 교수 한국 급여 10배 약속받고 독일로 이직?? 52 12:31 4,858
296588 기사/뉴스 네쌍 결혼..마동석♥예정화·천둥♥미미·김민우·려욱, 오늘(26일) 축하 속 웨딩마치 [스타이슈] 13 12:29 3,936
296587 기사/뉴스 ‘月8만원’ 쓰던 절약킹 오타니, 107억원 지른 이유…역시나 ‘성실왕·사랑꾼’ 면모 4 12:28 3,045
296586 기사/뉴스 강동원 "어릴때 별명은 오골계, 잘 생긴 외모는 내 운명" [인터뷰M] 1 12:28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