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98회에서는 홍현희가 샵뚱, 매뚱, 천뚱과 함께 홍현희 시부모님의 40주년 리마인드 웨딩을 맞아 천안으로 출격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잠뚱' 홍현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샵뚱', 전 매니저 '매뚱'과 함께 천안에 도착했다. 홍현희의 시매부 '천뚱'이 세 사람을 마중 나왔다. 네 사람은 힘겹게 차에 탑승해 홍현희의 시댁으로 이동했다.
홍현희는 오랜만에 만나는 매뚱에 "매뚱도 많이 돌아왔다"라며 한때 다이어트 성공 후 40kg 감량했지만, 현재 요요가 와서 다시 예전과 비슷한 모습으로 돌아온 모습에 대해 언급했다. 매뚱은 "보디 프로필 찍은 당일날 밥을 먹고 하루 만에 5~6kg 쪘다. 그 뒤로 천천히 10kg 정도 더 쪘다"라며 다이어트 후 총 16kg이 쪘다고 밝혔다.
정은채 기자
https://v.daum.net/v/20240512065449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