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홍진경, 유명인 사칭 사기에 "플랫폼서 걸러야 한다" 소신 발언(핑계고)
18,536 15
2024.05.11 22:09
18,536 15

GegbAl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돌아온 가짜의 삶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핑계고'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진경, 조세호, 지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진경은 "진짜 요즘에 내 얼굴 가지고 너무들 사기 치시던데 이제 그만하십쇼"라며 사칭 사기에 대해 일침했다. 이어 "실제로 사기를 치는 채팅방에 들어가봤는데, 수익 났다는 사람이 너무 많은데 그게 다 AI다. 그니까 범죄자 한 두명하고 다 AI다. 그거 속으면 안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홍진경은 "사실은 메타라든가 구글이라든가 이런 플랫폼에서 이런걸 잘 걸러내는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는 소신과 함께 "그리고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 다 인지 하시고 그런게 보이면 절대 속지 마셔야 합니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유재석도 "진경이 말처럼 이건 플랫폼에서 걸러줘야 된다"고 공감하자 홍진경은 "이제 구글에서도 정책이 생겼다. 사칭 광고를 한 광고주 계정이 계속 신고당하면 영구 삭제된다"고 전했다. 또한 조세호는 "재석이 형도 SNS를 안하는데, 사칭해서 사기 치는 사람들도 있으니 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SNS상의 유명인 불법 사칭 광고로 인한 금전적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이 늘었다. 방송인 송은이, 장동민, 가수 규현, 엄정화 등 많은 스타들 역시 금전적 요구에 응하지 말라고 주의를 당부했지만, 우후죽순 사기 광고를 계속 늘어났다. 이에 방송인 송은이, 황현희, 김미경 강사는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한 모임'을 결성하고, 지난 22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이들은 온라인 사칭 광고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한 정부와 플랫폼의 제도 정비를 촉구한 바 있다.

 

 

http://www.celuvmedia.com/article.php?aid=1715428117476807006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40 06.21 22,49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29,90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05,7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76,01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905,6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94,3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784,9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67,6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53,6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84,8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507 기사/뉴스 '국가 석학'도 중국으로 떠난다… "정년 되니 연구할 곳 없어" 8 06.22 981
299506 기사/뉴스 “꿈에 나온 로또 번호 까먹어”…그런데 ‘5억’ 당첨된 사연 19 06.22 2,872
299505 기사/뉴스 여자 양궁, 올림픽 앞둔 마지막 국제대회서 개인전 입상 실패 15 06.22 3,948
299504 기사/뉴스 “저출산 걱정하더니”…일론 머스크, 회사 임원과 11번째 아이 얻어 4 06.22 2,200
299503 기사/뉴스 푸틴 "세계 힘 균형 위해 핵무기 계속 개발" 5 06.22 556
299502 기사/뉴스 "추녀야" 상간녀 오해 사과했지만…황정음, 결국 고소 당했다 45 06.22 4,118
299501 기사/뉴스 타이완행 대한항공 737맥스-8 긴급 회항…"출혈 승객 발생" 38 06.22 4,770
299500 기사/뉴스 “핵에는 핵”…미국서 ‘한국 핵무장론’ 확산 22 06.22 1,752
299499 기사/뉴스 [단독] '킹산직' 현대차 내년 500명 더 뽑는다 26 06.22 3,089
299498 기사/뉴스 삼천피 준비하는 외국인?…상반기 쇼핑리스트 'TOP10' 6 06.22 1,382
299497 기사/뉴스 "생지옥, 오지 마세요"…한 달 남은 파리 올림픽의 '말말말' 3 06.22 2,318
299496 기사/뉴스 “보이스피싱 당했다면 은행 자율배상 신청하세요” [알쓸금지] 3 06.22 1,395
299495 기사/뉴스 일본 오사카에서 중국 국적의 가게주인이 손님들한테 술 먹이고 금품갈취 06.22 1,219
299494 기사/뉴스 10억에 분양받으려 이렇게 기다린게 아닌데…조합원 분양가도 폭등[부동산360] 7 06.22 1,864
299493 기사/뉴스 린가드 2경기 연속 '캡틴'…김기동 감독 "안 맡기면 삐질 것 같아서" 2 06.22 1,294
299492 기사/뉴스 "신성모독이다"...파키스탄서 '쿠란' 훼손 관광객 군중에 살해 13 06.22 3,109
299491 기사/뉴스 전력 사용량 많은 7~9월 전기요금 동결‥도시가스는 인상 협의 10 06.22 1,433
299490 기사/뉴스 대학 기숙사 찜통더위에 에어컨 켜면 벌점? 12 06.22 1,784
299489 기사/뉴스 사우디 성지순례 1천여 명 죽었는데‥사우디 '책임 없다' 첫 입장 8 06.22 1,775
299488 기사/뉴스 '채 상병 특검법 청문회' KBS만 모르쇠‥"정권 비위 맞추지 마라" 4 06.22 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