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놀면' 미주 "윤상, 러블리즈 PD시절부터 子 앤톤 자랑"[별별TV]
18,818 14
2024.05.11 22:06
18,818 14
PwyVvU



이날 유재석은 맛있게 식사하는 러블리즈 멤버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러블리즈의 프로듀서였던 가수 윤상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윤상 형이 러블리즈 밥을 훔쳐먹었다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류수정은 "연습하고 있으면 잠깐 오셔서 '간식 없냐'라고 물어봤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그랬던 윤상이 형 아드님이 라이즈 앤톤으로 데뷔하고"라고 했다.


류수정은 "그때부터 그렇게 (아들 얼굴을) 자랑했다. '아니, 연예인 하고 싶다는 데 난 모르겠다'라고 했었다"라고 윤상 성대모사를 하며 휴대폰 사진첩에서 아들 사진을 보여주는 윤상의 모습을 따라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미주는 "닮았다고 하면 엄청나게 좋아했다. 그런데 너무 잘생겨서 그럴만하다"라고 거들었다.


유재석은 "부모 마음이 그렇다. 어쩔 수 없다"라며 아들을 둔 부모로서 윤상의 팔불출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기자


https://v.daum.net/v/20240511193840353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깨끗해 x 더쿠🩵] 휴가 필수품 어프어프 디자인 보냉백&비치백 굿즈 구성! <아이깨끗해x어프어프 썸머 에디션> 체험 이벤트 690 06.10 83,97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24,07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90,6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47,11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81,0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57,6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45,9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18,2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4,000,0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21,0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671 기사/뉴스 [기사] 의협 "의대증원 재논의 하자…수용하면 18일 휴진 보류" 16:51 5
298670 기사/뉴스 톱시드 이끈 김도훈…韓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급부상 45 16:19 1,702
298669 기사/뉴스 [단독]이승기 장인 주가조작 ‘유죄’···판결문 뜯어보니 견미리도 ‘연루’ 40 15:45 4,077
298668 기사/뉴스 [단독] '통근버스 노선·렌터카까지 줄인다'…삼성의 '마른 수건짜기' 강화 12 14:53 3,183
298667 기사/뉴스 “터질게 터졌다” 회당 7억 출연료 너무 심하다했더니 49 14:25 7,243
298666 기사/뉴스 '김건희 논문 검증파' 숙대총장 투표 1위 '이변' 19 14:22 2,537
298665 기사/뉴스 정신병원서 만난 70대 男과 동거한 20대 男, 성행위 강요에 살해 51 14:02 7,077
298664 기사/뉴스 송다은 “버닝썬 루머 사실 아냐...꼬리표 힘들어”[전문] 25 13:33 7,961
298663 기사/뉴스 각국 남성, '음경 길이' 통계 나와… 1위는 아프리카 수단, 한국은 몇위? 878 13:26 54,446
298662 기사/뉴스 "나를 귀찮게 하고 싶다"…박보검, 도전은 나의 힘 12 12:19 1,487
298661 기사/뉴스 방예담, 숀 멘데스→아일릿 커버까지...팔색조 아티스트 12:13 835
298660 기사/뉴스 CCTV로 근태 감시‥ 사직권고에 월급 삭감까지 12:00 1,517
298659 기사/뉴스 작년보다 더 빨리, 더 많이, 더 넓게···주말부터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몰려온다 11 11:34 2,439
298658 기사/뉴스 유재석 "子 지호 지갑에 손댔는데…♥나경은도 몰라" 비밀 폭로 (런닝맨) 37 11:14 6,635
298657 기사/뉴스 '주가 조작 혐의' 견미리 남편, 무죄 뒤집혔다…대법 "중대 허위사실 공시" 205 11:08 50,213
298656 기사/뉴스 6월9일 두산 대 기아 경기, 배현진의 빗나간 시구 후기[위근우의 리플레이] 22 11:00 1,838
298655 기사/뉴스 쿠팡은 로켓배송을 정말 중단할까..."시정명령에 달렸다" 533 10:34 27,082
298654 기사/뉴스 아이돌 '려니' 조혜련, 안유진 화장 따라하기 "파츠 더 붙일 것" ('전참시')[종합] 3 09:43 4,341
298653 기사/뉴스 황광희, '절친' 임시완 손절?··"후회하는 순간? 임시완이랑 같은 그룹 하지 말 걸" ('광집사') 21 09:38 5,645
298652 기사/뉴스 개막전 이후 첫 단독 7위! '퇴장' 속에서도 웃은 김태형 감독 "선수들 힘든 와중에 최선을 다해줘 승리했다" [MD잠실] 9 09:29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