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사실혼 여성 중태에 빠지게한 화성 주택 방화 혐의 60대 구속 / 군산서 애인 주택에 불 질러 숨지게 한 40대 여성 구속영장 신청
14,694 8
2024.05.11 21:50
14,694 8

경기 화성시의 한 단독주택에 불을 내 사실혼 관계 여성을 중태에 빠지게한 60대 남성이 11일 구속됐다.

 

수원지법은 이날 오후 현주건조물방화치상 혐의를 받는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주 우려’ 등의 이유로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이달 9일 오후 10시 10분쯤 화성 남양읍 단독주택에 불을 내 집 안에 있던 60대 여성 B씨를 크게 다치게 한 혐의다.

 

경찰은 당시 “누군가 집에 들어왔다”는 B씨의 신고를 받고 해당 주택에 출동했을 때 현장에는 이미 연기가 발생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불은 소방 당국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으나 주택 내부에 있던 B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B씨는 현재 중태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50253?sid=102

 

 


경찰이 군산에서 발생한 단독주택 화재의 범인으로 숨진 남성의 애인을 범인으로 지목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11일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A(40대·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29분께 군산시 임피면의 한 단독주택에 불을 질러 주택에 있던 B(30대)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택 외부 화장실에 숨어있던 A씨를 발견하고 방화 혐의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조사결과 A씨와 B씨는 서로 교제관계였으며 화재 발생 전 같이 술자리를 갖고 있었다.

 

경찰은 불이 나기 전 A씨가 주택을 몇 차례 드나든 점, A씨의 진술과 폐쇄회로(CC)TV 동선이 맞지 않는 점, A씨가 밖에서 불을 붙이는 연습을 했다는 점 등을 종합해 A씨가 고의로 불을 저지른 것으로 봤다.

 

하지만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오히려 자신은 B씨에게 자주 맞았다"며 방화 혐의를 일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진술과 확보한 증거가 일치하지 않고 도주 우려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540592?sid=102

 

 

아니 진짜 요즘 왜 이럼...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x더쿠] 트러블 원인 OUT 진정치트 KEY 에센허브 <티트리 100 오일> 체험 이벤트 265 06.17 36,48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84,76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63,6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30,67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41,1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7,9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67,6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51,4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38,9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52,6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7728 기사/뉴스 윤서령 첫 팬미팅 '트롯비타민 왔서령', 추가 오픈 좌석까지 매진 13:15 4
2437727 이슈 현재 전국 날씨.jpg 26 13:11 1,328
2437726 이슈 라이즈 앤톤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Feat. 크롭티) 5 13:11 487
2437725 기사/뉴스 검찰, 일본 여성 성매매 ‘열도의 소녀들’ 업주·관리자 구속 기소 4 13:11 283
2437724 이슈 av배우랑 찍은 챌린지 올린 소속사 31 13:10 2,609
2437723 이슈  [KBO] 6/18 경기에서 나온 별... 당황스러운 오심 3 13:08 605
2437722 이슈 르메르 2025 리조트 컬렉션 13:08 333
2437721 이슈 고양이 치고 제법 판다 같은 막냉이 후우힌🐼 4 13:08 494
2437720 유머 투어스 신유 이영자 성대모사 13:06 232
2437719 이슈 정말 다르게 잘생긴 세븐틴 정한 원우 5 13:06 435
2437718 유머 엔믹스, 배이 : 오해원이 0형인 이유.shorts 1 13:06 201
2437717 기사/뉴스 이제훈 "지난해 수술받으며 사망동의서 사인…죽음 생각 많이해"[인터뷰] 7 13:04 2,220
2437716 이슈 업계 30년 종사자가 얘기하는 골프 붐이 꺼진 이유.jpg 4 13:04 1,944
2437715 유머 끝나지 않은 메이플스토리 손가락 수정 7 13:04 627
2437714 기사/뉴스 ♥황재균 악플 때문?…지연, 유튜브 활동 중단 "개인 사정" [엑's 이슈] 13:03 511
2437713 기사/뉴스 “어설픈 외인NO” A대표팀 새 사령탑 ‘현실+지속성장’ 화두로 [SS포커스] 9 13:02 276
2437712 기사/뉴스 윤상, 아이유 연기 반대한 이유 "가요계 유산으로 남기고 싶었다"('라스') 5 13:01 969
2437711 유머 페스티벌에서 갑자기 냅다 다른곡 불러버리는 아이돌 메보 .x 5 13:01 723
2437710 기사/뉴스 배달사고 110만명분 코카인 부산항으로 오배달 34 13:00 3,787
2437709 기사/뉴스 '탈주' 이제훈 "구교환 매력의 끝 모르겠다…더 빠져들어" 5 12:59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