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 동부지역에 추가로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이스라엘군 아랍어 대변인 아비하이아드라이 중령은 현지시간으로 11일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라파 동부의 다른 지역에 추가로 대피령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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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피란민 약 140만명이 몰린 라파에서 시가전이 본격화하면 막대한 민간인 피해가 예상된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은 이스라엘이 라파를 공격할 경우 무기를 중단하겠다고 압박했지만, 이스라엘은 하마스 소탕을 위해선 라파 진입 작전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2235?sid=104
난민들 더이상 이동할 곳도 없는데 어디로 대피하라는건지
이제 대놓고 인종학살중인 이스라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