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어제 논란난 쓰리피트 규정 관련해서 강하게 목소리 낸 KIA 최고참 선수 최형우 발언.txt
6,003 21
2024.05.11 17:13
6,003 21

팀 내 최선임인 최형우도 이례적으로 강하게 불만을 드러냈다. 최형우는 “왜 우리한테만 그러는가”라고 불만을 드러낸 뒤 “특히 KIA한테만 계속 그런다. 야구가 피구냐, 사람을 맞혀야 인정해주는 것인가. 분명 겨울에 캠프 때 이야기를 했다. 안 맞혀도 된다고 이야기를 했다. 어제는 짜증나서 마지막 타석에 물어보니까 던질 때 주자가 가는데 방해되지 않는 주루라서 상관이 없었다고 하더라. 방해가 되지 않으면 1루수가 홈플레이트 쪽으로 나와서 뻗으면서 잡았으면 아웃이었을 것이다. 왜 방해가 안 됐는지 이해가 안 된다. 맨날 똑같은 것으로 이야기하는데 정해진 규칙도 없다”고 강하게 이야기했다.

최형우는 스리피트 룰 해석이 자의적이고, 이 때문에 모두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면서 구단의 유불리를 떠나 10개 구단 선수들이 모두 인정할 수 있는 명확한 룰 설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형우는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고, 그 와중에 우리만 피해를 본다. 짜증이 너무 난다. 말이 안 된다. 다른 팀 선수들도 "왜 너희한테만 그러냐"라고 우리 편을 들어준다. 기준을 완벽하게 이야기해줬으면 좋겠다. 치는 순간부터 잔디로 뛰고 있었다”면서 만약 에레디아가 잔디로 뛰지 않았다면 이우성이 그렇게 포구 위치를 잡지 않았을 것이고 아웃이 됐을 것이라 말했다. 그래서 경기를 이긴다는 게 아니라 그렇다면 경기가 어떻게 진행됐을지 몰랐을 것이라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7984#_PA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X더쿠] 붉은기 급속 진화!🔥#감초줄렌 젤리패드 체험 이벤트💙 487 05.21 38,27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17,45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56,4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32,72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12,8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88,7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45,4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42,5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30,4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02,8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47202 이슈 UI랑 UX 차이점을 이렇게 간단하게 잘 설명한 글은 처음 봄 09:36 289
1347201 이슈 푸바오 판생에 가장 친했던 판다 12 09:33 1,050
1347200 이슈 주현영 "지금까지 연기하면서 단 한 번도 부끄럽지 않은 적 없어" [화보] 2 09:32 342
1347199 이슈 이혼한 뒤 처음으로 시켜먹은 치킨 7 09:31 1,501
1347198 이슈 [오늘컴백] 뉴진스, 하이브 분쟁 속 10개월만 컴백…'How Sweet' 6 09:31 280
1347197 이슈 민희진 인스타 스토리 33 09:30 2,965
1347196 이슈 길거리에 쪼다 같이 앉아있는 연예인.x 4 09:29 942
1347195 이슈 '건강한 온유 합체' 샤이니, '놀뭐' 출격.."멤버들이 날 기다려줘 14 09:28 900
1347194 이슈 천우희, 유명 한정식집 딸이었다…"친오빠가 물려 받아" (피디씨) 6 09:26 1,106
1347193 이슈 꽤나 비쌌던 2000년대 교복가격... 182 09:20 8,702
1347192 이슈 비밀은 없어 시청률 추이.jpg 12 09:16 1,741
1347191 이슈 [KBO] 우승 횟수 합산만 25회, 명가 3팀이 벌일 선두 싸움 34 09:14 1,231
1347190 이슈 강형욱 논란에 업계 "터질 게 터졌다"…PD에게까지 갑질 의혹도 31 09:11 3,014
1347189 이슈 아이브 레이, '피곤해요' [포토엔HD] 5 09:11 1,513
1347188 이슈 9시 현재 멜론 TOP 100 탑 텐.jpg 65 09:10 1,922
1347187 이슈 과외하던 여고생에게 맞은 선생.jpg 22 09:09 2,984
1347186 이슈 팬계정인데 700만 조회수가 된 샤이니 '이름에게' 커버 7 09:07 913
1347185 이슈 원덕 충격받은 최근 버터링 근황 18 09:04 4,133
1347184 이슈 김호중 팬들이 가수를 응원하는 방법.jpg 4 09:03 1,649
1347183 이슈 추구미 인삼밭 고구마.jpg 9 09:02 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