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왜 이제 봤을까, 김고은의 ‘유미의 세포들’[양추리]
9,579 16
2024.05.11 17:04
9,579 16
GrnpZk

‘파묘’로 천만 배우가 된 김고은의 매력과 사랑스러움이 생생하게 살아있다. 바로 ‘유미의 세포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김고은은 올해 첫 천만 영화 ‘파묘’에서 MZ 무당 화림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대살굿 신부터 도깨비 놀이까지 신들린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끌어냈다. ‘파묘’에서 ‘묘벤져스’로 활약한 연기 장인 최민식도 “‘파묘’의 메시, 손흥민”이라며 김고은을 향한 애정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화림으로 제대로 ‘돈값’한 김고은은 ‘파묘’로 천만 배우 타이틀도 처음으로 얻게 됐고, 지난 7일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최우수 연기상 트로피를 품에 안는 기쁨을 누렸다.

그런 김고은의 사랑스러움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 바로 ‘유미의 세포들’이다. 이 시리즈는 이미 티빙 공개 당시에도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작이다. 웹툰을 원작으로 시즌2까지 제작됐으며,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공개돼 관객과 만났다. 취향 따라 김고은의 드라마도, 애니메이션 영화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YfNQwL


특히 김고은은 직장인의 고충부터 로맨스까지, 그리고 홀로서기에 나선 유미의 성장기까지 다른 누구도 떠오르지 않을 만큼 완벽한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낸다.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그는 자연스러운, 능청스러운 연기로 현실감을 더하며 유미의 인기를 견인했다. 상대 배우와 케미스트리까지 흠잡을 데 없는 연기로 극을 이끌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도깨비’의 김고은, ‘작은 아씨들’의 김고은과는 또 다른 매력과 사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게 한 것.


물론 세포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3D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한 개성 넘치는, 귀여운 세포들의 활약까지 더해져 시간 순삭을 부른다. 왜 이제 봤을까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김고은의 ‘유미의 세포들’은 티빙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301713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X 더쿠] 각질부터 모공속까지- 매일 맑은 피부결 완성! 완전 럭키비키잖아!?🥰 신제품 #파하딥클렌징폼 체험 이벤트 409 05.21 40,35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24,73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66,0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42,70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27,8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93,5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48,8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49,6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9 20.04.30 3,831,9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10,1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427 기사/뉴스 민희진, 기자회견 후 첫 입장 발표…"하이브 내 은따 같았다" (5월 19일 기사) 124 18:49 5,719
296426 기사/뉴스 '중학생 제자 극단선택 내몬 혐의'…도덕교사 1심 무죄 16 18:48 922
296425 기사/뉴스 강형욱, 갑질·폭언 논란 해명 "내가 쓰는 말투 아닙니다" 15 18:46 3,375
296424 기사/뉴스 변우석, '혤's클럽' 떴다.."술 잘마셔"→혜리 '폭소'[Oh!쎈 예고] 9 18:40 1,013
296423 기사/뉴스 BTS 프로듀서 피독·세븐틴 만든 한성수, '민희진 지탄' 탄원서 제출 772 18:35 17,551
296422 기사/뉴스 산다라박 “천둥♥미미 결혼식에 이찬원과 내가 축가, 축제 만들 것”(컬투쇼) 5 18:28 910
296421 기사/뉴스 윤서령 “미스트롯3 떨어졌을 때 아빠가 속상해 해” (미스쓰리랑) 18:11 399
296420 기사/뉴스 "서울대 전문직 男 만나려고?"…'나는 솔로' 20기 현숙, 와인 모임 해명 27 17:58 2,479
296419 기사/뉴스 ‘비서 성폭행’ 안희정, 손배소송 패소···법원 “8347만원 지급하라” 5 17:47 1,216
296418 기사/뉴스 의협 "국민이 의대 증원 후폭풍 감당해야 해 참담" 36 17:43 1,427
296417 기사/뉴스 스토킹 고소한 전 여친에 앙심…‘흉기 인질극’ 벌인 20대 중형 1 17:43 393
296416 기사/뉴스 떠나지 못하는 고려아연, 헤어지지 못하는 영풍 17:42 1,216
296415 기사/뉴스 27년 만의 '의대 증원'…내년 의대 입학정원 4567명 확정 5 17:39 670
296414 기사/뉴스 "죽을 때까지 때리다니 상상 불가"...'아내 살해' 변호사 징역 25년 11 17:07 1,226
296413 기사/뉴스 하이브, 뉴진스 컴백에 20만원대 단숨에 회복 [엔터주IS] 18 16:53 1,917
296412 기사/뉴스 의대 입학정원 증원 확정에…의사단체 "전공의들, 내년까지 복귀 안 할 것" 35 16:45 1,610
296411 기사/뉴스 변우석 신드롬 어디까지?…영화 '소울메이트', "재개봉 극장 측과 협의 중" (공식) 39 16:43 2,436
296410 기사/뉴스 음악방송 1위 휩쓴 이찬원…‘톡파원25시’도 축제 분위기 “이찬원 덕 톡톡히” 3 16:41 2,678
296409 기사/뉴스 여성판 N번방" 女 정치인도 비판 가세…경찰 내사 착수 45 16:40 1,943
296408 기사/뉴스 “사회 초년생 매니저, 처벌 받아도 되나”…김호중 질책한 판사 312 16:33 3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