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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요리방 덬들 놀라게 만든 마가린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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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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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qoo.net/cook/3222404852

TAqpUX

보통생각하던 건강에 안좋은 마가린을 원망하는글이 올라왔는데 똑또기 @2덬과 @6덬이 좋은정보를 알려줌 

 

2. 무명의 더쿠 2024-05-09 17:36:03

요즘 마가린은 예전처럼 수소첨가해서 경화하는게 아니고 제조법이 바뀌어서 트랜스지방 거의 없다고 함. 0.2% 이하면 제로로 표시할수 있긴 하지만 뭐 그정도야... 취향 맞으면 맛있게 먹으면 된다 ㅋㅋ

 

 

6. 무명의 더쿠 2024-05-09 18:22:19

 문제는 수소를 첨가하면 트랜스지방이 생긴다는 점이다. 불포화지방이 수소와 결합하면서 일부는 포화지방, 나머지는 트랜스지방으로 변한다. 트랜스지방은 90년대 중후반부터 체내 L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관상동맥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러한 이유로 세계보건기구(WHO)는 2023년까지 식품에서 모든 트랜스지방산을 퇴출시키겠다고 발표했다. 마가린이 식탁에서 사라진 까닭이다.

 

 그런데 이제 대다수 마가린에 트랜스지방은 없다. 경화유를 만들 때 수소 대신 효소를 사용하거나 모든 불포화지방을 포화지방산으로 바꿀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기 때문이다. 이제 마가린은 부분경화유가 아니라 에스테르화유(완전경화유)로 만든다. 이렇게 제조된 마가린이 오히려 버터보다 낫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미네소타대 연구팀은 2020년 미국 시장에서 판매된 83가지의 마가린과 버터를 분석 및 비교했다. 그랬더니 마가린의 영양 성분이 버터보다 나았다. 마가린은 평균적으로 칼로리는 물론 포화지방과 LDL 콜레스테롤 함량도 버터보다 낮았고 트랜스지방 역시 발견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그 원인으로 미국 식품의약국이 지난 2015년 식품에 사용되는 부분경화유를 금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트랜스지방 함량이 제로라고 해도 아예 없다는 건 아니다. ‘식품 등의 표시기준’에 따르면 트랜스지방산 함량이 0.2g 이하라면 0이라고 표시해도 된다. 또 마가린에는 버터 향 향료나 노란색 계열의 색소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버터와 마가린 모두 과잉 섭취하면 안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2/11/21/2022112101983.html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마가린이 버터보다 트랜스 지방도 적고 포화지방이나 LDL 콜레스테롤 성분도 낮아서 버터가 마가린보다 건강에 나쁘대

 

Wdrxeg

신난 요리방덬들ㅋㅋㅋㅋㅋㅋ

원덬은다음에 마트가면 마가린이랑 식빵사올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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