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소프트뱅크, 일본 정부 믿고 라인 헐값 매입 노리나... "지분 10% 매입에 2조"
7,618 23
2024.05.11 10:34
7,618 23
https://naver.me/GTevwjtC


네이버 지분 모두 매입할 경우 9조 원 써야



미야카와 준이치 소프트뱅크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9일 2023회계연도 결산설명회에서 라인야후 지분과 관련해 "최수연 네이버 CEO와 일대일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라인야후의 대주주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50%씩 출자해 설립한 'A홀딩스'로, 네이버가 A홀딩스 보유 지분 중 1%만 넘겨도 대주주 지위를 상실하게 된다. 라인을 일본의 국민 메신저로 키운 네이버가 대주주에서 내려오는 만큼 합당한 값을 받을지가 최대 쟁점이다.

이와 관련,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라인야후의 시가총액을 단순 계산해 소프트뱅크가 네이버 보유 지분 10%를 매입할 경우 약 2,000억 엔(1조7,500억 원)이 필요하다고 10일 보도했다. 미야카와 CEO는 "소프트뱅크가 1%만 가져와도 대주주가 되지만, 51대 49는 지금과 달라지는 것이 없다"며 "1%부터 100%까지 매입을 모두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소프트뱅크가 네이버 보유 지분을 현재 가치대로 모두 매입할 경우 9조 원가량 투입해야 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아시아 최고 판타스틱 장르 영화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예매권 이벤트 148 06.21 20,1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19,19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92,3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62,27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89,5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89,6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782,68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65,8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48,3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77,2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467 기사/뉴스 의협 “간호법안은 불법 의료행위 조장”…즉각 철회 요구 24 15:00 619
299466 기사/뉴스 어제 발표난 가덕도 신공항 설계공모전 입상작들 5 14:53 1,663
299465 기사/뉴스 리베이트 적발돼도 솜방망이…뿌리깊은 갑을 관계, 제약사도 불만 3 14:15 540
299464 기사/뉴스 박세리 대신 갚은 아버지 빚, 증여세 폭탄 맞을 수 있다. 14 14:01 5,220
299463 기사/뉴스 '인사이드 아웃 2' 300만 돌파…전편 기록 넘어설 듯 13:56 442
299462 기사/뉴스 [지진정보] 06-22 13:49 제주 서귀포시 남서쪽 41km 해역 규모2.0 계기진도 : 최대진도 Ⅰ 2 13:53 728
299461 기사/뉴스 홍석천 장례식장에서 손하트 “인생 뭐 없다, 웃으며 사는게 제일” 15 13:28 5,674
299460 기사/뉴스 "행복과 불행은 마음속에"…'나혼산' 구성환, 대리만족 부르는 '구저씨 어게인' [종합] 4 13:24 1,221
299459 기사/뉴스 57세 성동일 관리법 “매일 27km 걸어, 배우가 게을러 보이면 안 돼”(혤스클럽) 27 13:18 5,011
299458 기사/뉴스 前 롯데 투수 레일리 전격 선언, 절망의 수술 받고도 “마흔까지 뛰겠다” 초긍정 마인드 5 13:13 1,500
299457 기사/뉴스 "국군 상병, 야전삽으로 여군 중대장 폭행해" 31 12:56 4,553
299456 기사/뉴스 마약 치료기관 입원 환자들, 근처 옥상서 투약하다 덜미 21 12:44 3,562
299455 기사/뉴스 윤서령, 오늘(22일) 데뷔 첫 팬미팅 개최…“최선 다해 준비 중” 1 12:43 1,581
299454 기사/뉴스 일본 항의에… 이탈리아 "'위안부 소녀상' 비문 교체" 22 11:46 3,208
299453 기사/뉴스 '7월 하차' 연정훈, 20년 지난 아쉬움…"X맨 출연하고 싶었는데" ('1박 2일') 10 11:34 4,160
299452 기사/뉴스 신생아 다리에 보온팩 방치해 '3도 화상'…간호사가 받은 처벌 21 11:32 4,980
299451 기사/뉴스 환자 불편에 여론 악화까지…서울대병원 교수들 결국 진료복귀(종합) 5 11:21 2,079
299450 기사/뉴스 남초 게이머들이 집게손 찾기에 집착하는 이유.txt 38 11:09 7,579
299449 기사/뉴스 김재중, 한계없는 장르 소화력…'플라워 가든' 하이라이트 메들리 2 11:08 746
299448 기사/뉴스 [공식] 민희진X뉴진스 감성 지구정복..日데뷔 'Supernatural' 발매 첫날 68만장→1위 히트 22 10:54 2,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