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비값만 8천만원’ 이태곤 “낚시하다 조류 휩쓸려 일본까지 갈 뻔”(살림남)
5,025 0
2024.05.11 09:57
5,025 0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52524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이태곤이 대어를 낚아 낚시꾼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까.

5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자타 공인 연예계 대표 '낚시왕' 이태곤이 참돔 대물 출현 소식에 경남 고성을 찾는다.

 

(중략)

 

승선 이후 이태곤은 175만 원짜리 고가의 낚싯대를 공개하며 자신만의 낚시 비법을 풀어놓는다. 이태곤은 '바다의 왕자'답게 전문가 포스를 드러내며 참돔 월척에 도전한다.

특히 이태곤은 "오늘은 황제 낚시하는 거다. 갯바위는 야생이기 때문에 똑바로 서 있기도 힘들다"며 갯바위 낚시 도중 죽을 뻔한 사연을 공개한다. 이태곤은 "갯바위에서 낚시하다가 파도에 휩쓸려 8시간 동안 바다 위에서 표류했고, 조류에 휩쓸려 일본까지 갈뻔했다"고 말해 MC 은지원, 백지영을 폭소하게 한다.

그러나 이태곤은 이내 초조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평소 낚시 장비에만 8000만 원을 쓰고 낚시 방이 따로 있을 정도로 낚시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이태곤이지만 낚시를 시작한 지 5시간 동안 입질 한번 없자 '연예계 소문난 낚시꾼' 명성에 금이 갈 위기에 처한다. 11일 오후 9시 15분 방송.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X 더쿠] 각질부터 모공속까지- 매일 맑은 피부결 완성! 완전 럭키비키잖아!?🥰 신제품 #파하딥클렌징폼 체험 이벤트 409 05.21 39,84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22,68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64,6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40,77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24,3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93,5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47,5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46,81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9 20.04.30 3,831,9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09,3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420 기사/뉴스 ‘비서 성폭행’ 안희정, 손배소송 패소···법원 “8347만원 지급하라” 1 17:47 383
296419 기사/뉴스 의협 "국민이 의대 증원 후폭풍 감당해야 해 참담" 33 17:43 791
296418 기사/뉴스 스토킹 고소한 전 여친에 앙심…‘흉기 인질극’ 벌인 20대 중형 17:43 149
296417 기사/뉴스 떠나지 못하는 고려아연, 헤어지지 못하는 영풍 17:42 627
296416 기사/뉴스 27년 만의 '의대 증원'…내년 의대 입학정원 4567명 확정 5 17:39 378
296415 기사/뉴스 "죽을 때까지 때리다니 상상 불가"...'아내 살해' 변호사 징역 25년 9 17:07 1,009
296414 기사/뉴스 하이브, 뉴진스 컴백에 20만원대 단숨에 회복 [엔터주IS] 18 16:53 1,735
296413 기사/뉴스 의대 입학정원 증원 확정에…의사단체 "전공의들, 내년까지 복귀 안 할 것" 34 16:45 1,471
296412 기사/뉴스 변우석 신드롬 어디까지?…영화 '소울메이트', "재개봉 극장 측과 협의 중" (공식) 37 16:43 2,115
296411 기사/뉴스 음악방송 1위 휩쓴 이찬원…‘톡파원25시’도 축제 분위기 “이찬원 덕 톡톡히” 2 16:41 520
296410 기사/뉴스 여성판 N번방" 女 정치인도 비판 가세…경찰 내사 착수 43 16:40 1,736
296409 기사/뉴스 “사회 초년생 매니저, 처벌 받아도 되나”…김호중 질책한 판사 297 16:33 23,978
296408 기사/뉴스 나체로 캠퍼스에서 자전거 탔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23 16:21 4,187
296407 기사/뉴스 온유 합류한 샤이니 첫 공개…"멤버들이 날 기다려줘" 16주년 나들이 (놀뭐) 9 16:20 1,833
296406 기사/뉴스 [속보] 27년 만에 의대 증원 확정…4567명 모집 387 16:13 28,520
296405 기사/뉴스 김희선, 세븐틴 향한 팬심 고백 “최애 멤버=호시, 노래 너무 잘해” (두데) 10 16:07 1,189
296404 기사/뉴스 [속보]법원, 아내 살해한 대형 로펌 변호사에 징역 25년 선고 29 16:03 2,110
296403 기사/뉴스 경서, 신곡 ‘너는 나를 뭐라 부를래’ M/V 티저 공개‥청량 보컬 기대↑ 15:54 243
296402 기사/뉴스 저수지 수문 열어 두꺼비 올챙이 집단 폐사시킨 70대 벌금형 12 15:54 2,636
296401 기사/뉴스 해외직구 화들짝…'앗 뜨거' 공매도 뒤집기 15:53 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