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마타병 (1956년 일본에서 정부관리받던 사료 공장이 버린 폐기물 때뮤에 주민들이 집단 수은중독증세를 보인 것)
5월 1일 환자·피해자들이 이토 신타로 환경장관과 회담을 했는데,
이때 피해자단체가 받은 3분의 발언시간을 넘어 얘기하자 환경청 직원이 피해자등의 발언을 제지한 일이 있었음
이에 피해자 단체측에
ㅡ3분간의 시간을 지키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ㅡ환경청에 민폐다
ㅡ 룰을 무시했으니 피해자단체는 사과해라
ㅡ 이럴거면 미리 시간조절해라
등등 비판하는 전화나 메일을 보낸 사람들이 있었고
일본 트위터에선 아예 대놓고 "그렇게 말할거 많았으면 진작 말하지ㅋ" "몇십년전 병으로 아직도 할말이 많냐" 비꼬는 글들이 아주 많아서 피해자단체측이 학떼는중
https://mainichi.jp/articles/20240510/k00/00m/040/296000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