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비, '라이브' 소신 "사실 가수로서 당연한 것" ('시즌비시즌')
6,591 20
2024.05.10 23:20
6,591 20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Season B season'에는 '6000만 조회수 Y2K 쇼츠 장인과 함께 동묘 나들이 간 08시즌 비|시즌비시즌4 EP.29'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비를 찾은 건 Y2K 감성의 장인, 현재 핫한 크리에이터 '불레따리'였다. 불레따리는 비에게 "활동을 왕성히 하실 때 정말 무대를 라이브로 했냐"고 물었다.

볼레따리는 춤만 춰두 숨이 차다는 것. 그는 "너무 존경스럽다. 어떻게 그렇게 하시는지 궁금하다"라고 질문, 비는 "당연하다. 이게 이유가 있는데 '차별화'였다"라고 입을 열었다.

비는 이어 "이게 참 프로듀서가 중요한 게, 제 스승님 진영이 형의 지시 반, 저의 의지 반으로 '우리는 무조건 라이브로 승부한다'(전략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시즌비시즌' 영상



그러면서 "미국에서 진영이 형이 라이브에 최적화된 헤드셋을 사주셨다. 그러고선 '넌 이제부터 무조건 라이브를 해야 한다'라고 하시더라"라고 회상했다.

비는 "그래서 1집 때부터 트레이닝을 어떻게 했냐면, 러닝 머신 5단계로 시작해서 2절 때부터 이제 속도를 10으로 놓고 두 곡, 세 곡을 연달아 부르는 연습을 했다"라고 알렸다.  

그 결과 몸이 흔들려도 라이브가 가능할 수 있게 됐다고. 비는 "그래서 저는 지금도 라이브가 훨씬 편하다"며 "사실 이게 대단한 것보다는 당연한 거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075017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48 06.21 29,95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48,69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22,4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00,33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25,7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99,1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790,0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75,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57,2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97,9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567 기사/뉴스 최태원이 혼외관계에 쓴 '219억'...중심에 티앤씨재단 있다 2 20:35 480
299566 기사/뉴스 "살해한 것 같다" 딸이 신고…한밤 숨진 채 발견된 父子, 무슨 일 20:32 739
299565 기사/뉴스 고3 제자에 ‘사랑한다’ 쪽지 보낸 새 교총 회장…“부적절 인사” 10 19:55 842
299564 기사/뉴스 "그런 날 하루만…" 한승연, 故구하라 추억 떠올리며 눈물 ('그알') 13 19:47 4,074
299563 기사/뉴스 강훈 "외모 바꾼다면? 난 할 필요 없다" 자신감 뿜뿜 ('런닝맨') 1 19:35 1,261
299562 기사/뉴스 "난 요즘 사람" 강훈, 평균 47세 멤버들에 선긋기[런닝맨] 4 19:33 2,224
299561 기사/뉴스 '러브 액츄얼리' 토마스 생스터, 일론 머스크 전처와 결혼 [Oh!llywood] 15 19:31 4,270
299560 기사/뉴스 하정우 “영화 100편 찍는 게 목표 ‘멋진 하루’ 속 조병운 닮고파” (뉴스룸) 7 19:30 956
299559 기사/뉴스 파리 올림픽 청신호...오상욱, 아시아선수권대회 男 사브르 정상 2 19:25 1,570
299558 기사/뉴스 남녀 양궁, 올림픽 전초전서 단체전 금 싹쓸이 6 19:23 2,564
299557 기사/뉴스 전세사기 피해 ‘평균 93년생’의 눈물…“저출생 비상? 당장이 지옥" 5 19:15 1,664
299556 기사/뉴스 [단독] “00 같이 갈 사람”…파타야 납치 살해, 오픈채팅방서 걸려들었다 22 19:09 4,173
299555 기사/뉴스 “뚱뚱하다고 악플”… ‘사당귀’ 이대호, 역도 선수 박혜정 악플에 공감 3 19:07 1,279
299554 기사/뉴스 [LCK] 한화생명, kt 2대0 격파... kt 충격의 개막 4연패 7 19:07 718
299553 기사/뉴스 "김연경=젊은 꼰대" 충격폭로..국대 은퇴→'사당귀' 新 보스 출격[Oh!쎈 예고] 3 19:05 1,378
299552 기사/뉴스 피 뚝뚝 흐르는데 업체는 "먹어도 된다"며 환불 거절… 취재 시작되자 사과 23 18:56 6,899
299551 기사/뉴스 실종된 치매 70대 가족 품으로… 구조견 '고고' 하루에 2명이나 구해 7 18:53 1,468
299550 기사/뉴스 구성환,'나혼산의 대세 웃음 치트키' 시구 [사진] 15 18:52 2,509
299549 기사/뉴스 신동, 슈퍼주니어 탈퇴 멤버 언급 “갈수록 노래 파트 많아져” (라디오쇼)[종합] 25 18:45 6,342
299548 기사/뉴스 롯데 김태형 감독 “원정경기임에도 오신 수많은 자이언츠 팬분들, 감사합니다” [SS고척in] 7 18:39 3,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