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처
[OSEN=장우영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웨딩 케어에 돌입했다.
조세호는 “예전부터 다이어트를 하고 난 다음에 복부가 좀 많이 처져서 관리를 받고 있다”며 마사지숍에 들어갔다.
제작진은 “형만 유독 중력이 센 거 같다. 얼굴이 막 흘러내리지 않냐”고 말하며 조세호를 디스했다. 이에 조세호는 “살 쪘다가 빠져서 그렇다. 4개월 만에 17kg. 진짜 열심히 빼긴 했다”고 이야기했다.
마사지를 다 받은 조세호는 “얼굴에 광이 생겼다”면서 만족했다. 특히 직원은 조세호의 과거 사진을 보여주며 “없던 날개뼈가 나왔다. 운동도 병행하니까 라인도 살아났다. 날개뼈가 나오고 있나는 건 굉장히 좋은 반응”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세호는 오는 10월 20일,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절친’ 남창희가 맡는다.
https://v.daum.net/v/20240510175025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