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정신 "음악방송 출연료 5만원…라이브 보여주려고 3000만원 써"
11,633 44
2024.05.10 20:24
11,633 44
mvzxWv


이날 이정신이 음악 방송에 관한 얘기를 꺼냈다. 밴드 씨엔블루 멤버로 데뷔한 그는 "한 곳에 서서 연주만 해서 카메라를 잘 안 봤다"라더니 "어차피 진짜 연주가 아닌 핸드싱크였다. 음악 방송에서는 밴드 라이브를 할 수 없는 여건"이라고 털어놨다.


아울러 "무대를 하고 빨리 빠져야 하는데, 밴드 라이브는 선 연결을 많이 해야 하고 리허설도 무조건 해야 하니까 라이브를 할 수 없었다. 그런데 모르는 분들은 씨엔블루가 라이브를 못 하는 밴드라고 하는 거다"라며 억울해했다.


이런 이유로 씨엔블루 멤버들이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이정신은 "우리가 잘 되고 그런 말들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라이브 못한다, 핸드싱크다' 이런 게 듣기 싫으니까 '우리가 비용 다 댈 테니까 올 라이브 하겠다' 한 거다. 다 우리 돈으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빅뱅 대성이 "그래서 얼마나 들었냐?"라고 물었다. 이정신이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음악 방송에 가면 출연료가 한 5만 원 되지 않냐? 팀이든 개인이든 그랬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밴드 라이브 하면 기본 3000만원 이상?"이라며 솔직히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지현 기자




https://v.daum.net/v/20240510201343284

목록 스크랩 (0)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당신의 아이가 사람을 죽였다..당신의 선택은? <보통의 가족> VIP시사회 초대 이벤트! 76 00:22 10,08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52,6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08,7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18,54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42,5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36,6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47,9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01,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08,6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56,8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548 기사/뉴스 스포티파이·애플 높은 벽 실감했나…틱톡뮤직 접는다 16:06 9
310547 기사/뉴스 남궁민·전여빈 '우리 영화', tvN→SBS 방송국 옮겼다 "내년 방영" [단독] 3 16:01 291
310546 기사/뉴스 직원 어깨·등 성추행 혐의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검찰 송치 15:59 80
310545 기사/뉴스 어도어, 민희진에 '사내이사 유지·대표는 불가' 절충안 제시 219 15:45 10,001
310544 기사/뉴스 [단독] 남궁민·전여빈 '우리 영화', tvN→SBS 방송국 옮겼다 "내년 방영" 8 15:38 1,456
310543 기사/뉴스 헤즈볼라 "모사드 본부로 탄도미사일"…전면전 일촉즉발(종합) 1 15:38 244
310542 기사/뉴스 명장 김태형도 못 이룬 롯데 가을야구…그래도 희망은 봤다 14 15:27 884
310541 기사/뉴스 “박서준 한소희 이름값 해” 재편집→속도감 낸 ‘경성크리처2’ 어떨까[종합] 3 15:20 357
310540 기사/뉴스 피프티 전 멤버 3인, 법적대응 시사…"명예 심각하게 훼손돼" [전문] 42 15:19 2,981
310539 기사/뉴스 제68회 미스코리아 '진', 김채원 당선… '선' 박희선·'미' 윤하영 6 15:14 1,960
310538 기사/뉴스 82억 벌어 잔디 관리에 2.5억…상암 ‘논두렁 잔디’, 누굴 탓하나 20 15:00 1,278
310537 기사/뉴스 "관동 대학살 진상 일본 특별전도 취소 압박"…독립기념관 이름 빠진 전말이 34 14:52 1,035
310536 기사/뉴스 [단독] 엑소 수호, 백종원과 남극 떠난다…’남극의 셰프’ 출연 35 14:52 2,654
310535 기사/뉴스 "안녕 세상아" 가수 지나, 인스타 의미심장 근황 전한 후 '빛삭' 21 14:48 4,715
310534 기사/뉴스 사이보그 된 샤이니 키…베일 듯한 턱선 '몽환' [N화보] 7 14:42 641
310533 기사/뉴스 이세영 "매일 소속사 가서 커피 타고 설거지 해...일하고 싶어 어필" 21 14:41 3,413
310532 기사/뉴스 '경성크리처2' 박서준 "시즌1보다 훨씬 볼거리 많은 액션" 2 14:41 273
310531 기사/뉴스 백종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글로벌 TV쇼 1위 15 14:39 1,485
310530 기사/뉴스 '신입 초봉 5000만원'... 유니클로, 2024 하반기 유니클로 신입사원(UMC) 공개 채용 실시 7 14:37 1,143
310529 기사/뉴스 유재석X유연석 ‘틈만 나면,’ 정규 편성...박신혜 첫 게스트 7 14:36 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