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정신 "음악방송 출연료 5만원…라이브 보여주려고 3000만원 써"
7,660 44
2024.05.10 20:24
7,660 44
mvzxWv


이날 이정신이 음악 방송에 관한 얘기를 꺼냈다. 밴드 씨엔블루 멤버로 데뷔한 그는 "한 곳에 서서 연주만 해서 카메라를 잘 안 봤다"라더니 "어차피 진짜 연주가 아닌 핸드싱크였다. 음악 방송에서는 밴드 라이브를 할 수 없는 여건"이라고 털어놨다.


아울러 "무대를 하고 빨리 빠져야 하는데, 밴드 라이브는 선 연결을 많이 해야 하고 리허설도 무조건 해야 하니까 라이브를 할 수 없었다. 그런데 모르는 분들은 씨엔블루가 라이브를 못 하는 밴드라고 하는 거다"라며 억울해했다.


이런 이유로 씨엔블루 멤버들이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이정신은 "우리가 잘 되고 그런 말들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라이브 못한다, 핸드싱크다' 이런 게 듣기 싫으니까 '우리가 비용 다 댈 테니까 올 라이브 하겠다' 한 거다. 다 우리 돈으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빅뱅 대성이 "그래서 얼마나 들었냐?"라고 물었다. 이정신이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음악 방송에 가면 출연료가 한 5만 원 되지 않냐? 팀이든 개인이든 그랬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밴드 라이브 하면 기본 3000만원 이상?"이라며 솔직히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지현 기자




https://v.daum.net/v/20240510201343284

목록 스크랩 (0)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X 더쿠] 각질부터 모공속까지- 매일 맑은 피부결 완성! 완전 럭키비키잖아!?🥰 신제품 #파하딥클렌징폼 체험 이벤트 398 05.21 36,70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16,21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55,0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29,94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12,8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88,7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45,4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42,5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30,4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02,8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279 기사/뉴스 김호중 사고 목격자 "부왕! 풀 악셀로 가더라"[궁금한 이야기 Y] 1 08:49 145
296278 기사/뉴스 "박수 칠 때, 무대 섰다"…김호중, 자숙 대신 공연 5 08:49 366
296277 기사/뉴스 의심의 여지 없이 "페이커"…LoL 첫 '전설의 전당' 입성 2 08:48 169
296276 기사/뉴스 [단독]"좌석 구하기 힘들어요" KTX 사상 첫 이용률 100% 넘어 8 08:46 899
296275 기사/뉴스 우주소녀 수빈 아버지, 강호동 매니저였다…진짜 유명인이었네 6 08:28 1,927
296274 기사/뉴스 임영웅 콘서트·생일 기념, 영웅시대 위드히어로 쌀 4톤 기부 5 08:23 318
296273 기사/뉴스 "콘서트 티켓값 급등 주범"…美법무부, 라이브 네이션에 반독점 소송 11 08:21 1,661
296272 기사/뉴스 [단독] 여진구 10년만 MV 출연, 김준수 컴백 지원사격 31 08:06 1,613
296271 기사/뉴스 "변우석·혜리와 반년 넘게 스터디"…최우성, 예기치 못한 첫 만남 회상 13 07:50 3,398
296270 기사/뉴스 한국에서 무허가 '히사이시 조 콘서트' 횡행.. 지브리 인기 편승? 1만 4000엔 티켓도 히사이시씨「절대로 인정하지 않는다」 [전문가 : 저작권법 위반 가능성, 주최사 취재 거부] 34 07:08 3,102
296269 기사/뉴스 운명의 날 맞이한 김호중... 법조계 "구속돼도 이상하지 않아" 13 07:02 2,468
296268 기사/뉴스 150만원 로봇청소기 턱턱 산다…한국인 사로잡는 중국 가전 166 06:56 11,798
296267 기사/뉴스 [단독]2028년 돼야 열차 추가…KTX '발권전쟁' 당분간 지속될 듯 3 06:50 1,934
296266 기사/뉴스 ‘나솔’ 6기 영수 “17기 영숙한테 마음 가는데…15기 현숙과 데이트하고파” 3 02:27 5,215
296265 기사/뉴스 "왕의 DNA 가진 아이" 갑질 논란 교육부 공무원, 정직 3개월 중징계 20 01:31 3,489
296264 기사/뉴스 축의금 3만원 낸 친구에 이유 물으니…"10년 전 너도 3만원 했잖아" 31 01:12 5,287
296263 기사/뉴스 134마리 중 9마리만 살았다…강아지 사체 뒹구는 '죽음의 보호소' 7 01:10 1,938
296262 기사/뉴스 인천항서 25일 ‘맥강파티’…맥주 1만캔·닭 6000마리 무료 제공 10 00:54 2,630
296261 기사/뉴스 “인생에서 딱 한번, 펑펑 울었다” 지진까지 버텼는데…네이버 라인이 어쩌다 24 00:37 4,901
296260 기사/뉴스 “백화점 명품(名品) 인기 시들? 누가 그래요” 7 05.23 2,358